총동문회가 서강와인 신제품을 출시했다. 추석을 맞아 선보이는 제6차 서강와인은 세븐힐셀러스 ‘인이고 까베르네소비뇽’, 코노수르 ‘오르가니컬리’, 오기에르 까브 데 빠쁘 ‘샤또네프 뒤 빠쁘’ 등 3종류다.

세븐힐셀러스 ‘인이고 까베르네소비뇽’은 총동문회가 2007년 모교 개교 50주년 기념와인으로 처음 선보였던 제품이다. 뛰어난 품질 덕분에 재구매를 요청한 동문들의 성화로 1800병을 한정해서 재수입했다. 전 세계 유일의 예수회 와이너리인 호주 세븐힐셀러스 제품으로 까베르네소비뇽 100%다. 알콜 도수 14.5%, 빈티지는 2011년이며 가격은 4만 9000원이다.

칠레 코노수르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오르가니컬리’는 유기농으로 관리한 포도밭에서 수확한 포도로 제조했다. 까베르네소비뇽 50%, 까르미네르 50%로 이뤄져 있다. 알콜 도수 14%, 빈티지는 2012년이며 가격은 2만 3000원이다.

->오르가니컬리는 2015년 1월 20일 현재 품절되었습니다.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프랑스 오기에르 까브 데 빠쁘에서 선보인 ‘샤또네프 뒤 빠쁘’는 일명 ‘교황의 와인’이라 불리는 고급 와인이다. 그르나슈, 시라, 무르베드르, 생쇼 품종으로 블렌딩했다. 알콜 도수는 14%, 빈티지는 2010년이고 가격은 6만 5000원이다.

->샤또네프 뒤 빠쁘는 2015년 5월 14일 현재 품절되었습니다.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와인 판매 수익금 전액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재학생 장학금으로 쓰인다. 총동문회는 해마다 1500만원 이상을 동문장학회로 기탁하고 있다.

주문 010-2251-0441, 02-332-9463,
winebow@winebow.co.kr(와인보우 이용훈)
입금 계좌 국민은행 243701-04-094645(예금주 이용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