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생들아, 밥 먹고 공부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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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22 23:32 조회14,8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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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에 지친 장학생을 위해 이무섭(94 경영) 동문장학회 감사가 나섰다. 이 감사는 4월 28일 저녁 7시 김영근(83 경제) 동문이 운영하는 논현동 세라즈마노에서 장학생 모임을 열었다. 이날 모임에는 장학생 13명과 동문장학회 정영미(02 사학) 직원이 참석했다.
이 감사는 장학생들에게 정해진 예산에 맞춰 메뉴 정하기, 식당과 음식 맛 품평, 동문장학회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을 과제로 넘겼다. 참석자들은 네 조로 나뉘어 이 감사가 제시한 과제를 풀면서 식사했다. 장학생들은 학생 신분에서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음식을 좋은 분위기에서 맛볼 수 있었다.
이 감사는 “동문장학회가 후배에게 장학금을 그저 주기만 한다면 굳이 따로 존재할 이유가 없다”라며 “앞으로 동문장학회가 장학생 맛집 탐방 등 모임을 활성화해서 선후배 동기들과 돈독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역할을 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글•사진=정영미(02 사학) 기자
이 감사는 장학생들에게 정해진 예산에 맞춰 메뉴 정하기, 식당과 음식 맛 품평, 동문장학회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을 과제로 넘겼다. 참석자들은 네 조로 나뉘어 이 감사가 제시한 과제를 풀면서 식사했다. 장학생들은 학생 신분에서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음식을 좋은 분위기에서 맛볼 수 있었다.
이 감사는 “동문장학회가 후배에게 장학금을 그저 주기만 한다면 굳이 따로 존재할 이유가 없다”라며 “앞으로 동문장학회가 장학생 맛집 탐방 등 모임을 활성화해서 선후배 동기들과 돈독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역할을 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글•사진=정영미(02 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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