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산우회 5월산행, 불수사도북 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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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16 14:50 조회13,8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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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동우회 5월 등산은 서울을 둘러싼 5개 산을 종주하는 ‘불수사도북’의 마지막 구간인 북한산 등반이었습니다. 지난해 12월에 불암산 등반으로 시작한 종주산행은, 수락산~사패산~도봉산~북한산을 거쳐 6개월여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민주동우회 산우회는 5월 11일 쌍문역에 모여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도선사 입구→영봉→위문→대동문→대성문→대남문→구기터널 등 북한산 주능선 코스를 4시간 30분간 걸었습니다. 전원배(82 정외) 민주동우회 회장을 비롯해 △남중현(82 사회) △소용식(82 전산) △이주섭(83 불문) △김성화(85 화학) △황종규(85 경제) △조민재(87 사학) 동문 등 7명이 참석했습니다.
즐거운 산행의 뒷풀이는 윤영승(82 사회) 동문이 운영하는 구기동 옛날숯불갈비에서 거나하게 진행했습니다. 학과동기인 남중현 동문이 안내했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술잔이 오가는 가운데 네팔 안나푸르나 크래킹을 5년 안에 실행하기로 전격 합의해 매달 회비를 걷기로 결정했습니다. 민동 산우회는 매달 첫째 주 일요일에 산행에 나서고 있습니다. 6월 산행은 1일 수원의 명산인 광교산을 오르기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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