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TV조선, 서강와인에 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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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4-09 14:06 조회20,6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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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기금 마련을 위해 총동문회가 판매하는 서강와인에 최근 언론이 관심을 보였습니다.
와인 판매가 8년째 지속되면서 동문과 학교
관계자에게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가정 형편 어려운 후배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하는 ‘착한 소비’가 자리 잡은 덕분입니다.
4월
8일 저녁 9시 40분 TV조선 뉴스를 통해 서강와인이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새로운 서강와인을 선정하기 위해 실시했던 블라인드 테이스팅
참석자들이 다시 모여서 서로를 격려하고 그 동안의 판매 현황도 점검하는 자리에 취재진이 관심을 기울인 덕분이었습니다. 서강와인 유통을 담당하는
회사 ‘와인보우(대표 이용훈)’의 마포구 합정동 와인샵에서 4월 7일 저녁 마련한 이날 모임에는 김용해(석사 88 철학) 교목처장, 정영애(75
신방) 로욜라 도서관 디지털정보팀 팀장, 하주영 (주)서강라이프케어 대표이사, 정범석(96 국문) 총동문회 편집팀장, 김강산(13 신방) 재학생
등이 참여했습니다.
TV조선 보도에서 ‘서강 발전을 위해서~’라고 건배하는 장면이 공개되었는가 하면, 중간 마진을 없앤 덕분에
시중가격보다 30% 정도 저렴하게 구매 가능한 서강와인 장점도 소개되었습니다. 판매 수익금이 후배 장학금으로 쓰인다는 안내도 잊지
않았습니다.
[TV조선 뉴스쇼 판] 대학 라벨 붙은 '캠퍼스 와인' 인기
그런가하면
4월 1일자 한국경제신문에도 서강와인이 소개되었습니다.
모교를 비롯한 다양한 대학에서 와인을 판매하고 있는 현황을 안내하며,
서강대학교 총동문회가 8년 동안 서강가족에게 와인을 판매해 2억여 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모았다는 소식도 전했습니다. 나아가 이경희(74 사학)
전 대유와인 대표가 서강와인 최초 수입 과정은 물론, 연간 3000병에 달하는 와인 보관비까지 오랫동안 직접 부담해왔던 미담도 기사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한국경제] 대학 라벨 달고…'캠퍼스 와인' 명물 경쟁
품질 좋은
와인을 시중 판매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면서도 장학금까지 쌓이는 서강와인에 대한 동문들의 관심이 이어지는 한, 와인으로 표현할 수 있는
후배와 모교 사랑은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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