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격려 받으며 ROTC 52기 24명 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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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3-24 10:56 조회17,9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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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C 임관식에서 김덕용 총동문회장이 임관자에게 소위 계급장을 수여하는 장면
2014년 학군사관(이하 ROTC) 제52기 임관식 및 승급·입단식이 2월 18일 오전 10시 30분 이냐시오관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2년 동안 학업과 군사교육을 병행한 ROTC 후보생들이 군복무에 임하기 앞서 가진 졸업 행사였습니다. 이날 ROTC 동문 선배들이 격려차 방문한 가운데 임관하는 24명과 2~3학년 후보생 및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국민의례와 순국선열 및 전물장병에 대한 묵념에 이어 임관자 신고가 마련됐습니다. 김덕용(76 전자) 총동문회장, 유기풍(SCAMP 15기) 총장, 김진영(76 전자) ROTC 동문회장 등은 임관자들의 오른쪽 어깨에 소위 계급장을 부착했습니다. 이후 우수한 성적으로 임관하는 이들에게 상장을 수여했습니다. 총동문회장상은 권건백(10 경제) 임관자가 받았습니다.
김덕용 총동문회장은 “젊은 시절 솔선수범한 경험은 앞으로 커다란 자산이 된다”라며 “훗날 멋있는 동문으로 다시 인사할 수 있기 바란다”라고 축사했습니다. 김진영 ROTC 동문회장은 “커다란 꿈을 꾸고 도전하면서, 무한한 성공이 기다리고 있다고 확신하라”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ROTC 후보생들이 임관하는 선배들에게 에메랄드가 박힌 임관 반지를 전달했습니다. 군악대 반주에 맞춰 폐식 순서가 진행됐고, 행사는 기념 촬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ROTC 임관식에서 경례하는 제52기 임관자들
김덕용(사진 왼쪽) 총동문회장과 김진영(사진 오른쪽) ROTC 동문회장
애국가를 목청껏 부르는 임관자
우수한 성적으로 임관하기에 총동문회장상을 받는 권건백(10 경제) 동문
2014년 학군사관(이하 ROTC) 제52기 임관식 및 승급·입단식이 2월 18일 오전 10시 30분 이냐시오관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2년 동안 학업과 군사교육을 병행한 ROTC 후보생들이 군복무에 임하기 앞서 가진 졸업 행사였습니다. 이날 ROTC 동문 선배들이 격려차 방문한 가운데 임관하는 24명과 2~3학년 후보생 및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국민의례와 순국선열 및 전물장병에 대한 묵념에 이어 임관자 신고가 마련됐습니다. 김덕용(76 전자) 총동문회장, 유기풍(SCAMP 15기) 총장, 김진영(76 전자) ROTC 동문회장 등은 임관자들의 오른쪽 어깨에 소위 계급장을 부착했습니다. 이후 우수한 성적으로 임관하는 이들에게 상장을 수여했습니다. 총동문회장상은 권건백(10 경제) 임관자가 받았습니다.
김덕용 총동문회장은 “젊은 시절 솔선수범한 경험은 앞으로 커다란 자산이 된다”라며 “훗날 멋있는 동문으로 다시 인사할 수 있기 바란다”라고 축사했습니다. 김진영 ROTC 동문회장은 “커다란 꿈을 꾸고 도전하면서, 무한한 성공이 기다리고 있다고 확신하라”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ROTC 후보생들이 임관하는 선배들에게 에메랄드가 박힌 임관 반지를 전달했습니다. 군악대 반주에 맞춰 폐식 순서가 진행됐고, 행사는 기념 촬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ROTC 임관식에서 경례하는 제52기 임관자들
김덕용(사진 왼쪽) 총동문회장과 김진영(사진 오른쪽) ROTC 동문회장
애국가를 목청껏 부르는 임관자
우수한 성적으로 임관하기에 총동문회장상을 받는 권건백(10 경제)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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