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분야 CEO 모임 서사모 송년회 > 동문소식

본문 바로가기


HOME > 새소식 > 동문소식
동문소식
동문소식

IT 분야 CEO 모임 서사모 송년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1-07 10:22 조회29,596회 댓글0건

본문

 IT 분야 CEO 모임인 ‘서강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서사모)’ 연말 송년회가 12월 11일 오후 6시 30분 서초동 한식당 강강술래에서 열렸습니다.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회원으로 합류한 박민재(81 경영), 정은상(81 사학), 김재수(82 화공) 동문 환영식이 먼저 마련됐습니다. 신입회원들은 “말로만 듣던 모임에 합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인사했습니다. 이서규(78 물리) 서사모 회장은 신입회원을 환영하면서 “회장 맡은 지 4년 째인데, 회장을 맡고나서 회사가 참 잘됐다”라며 앞으로도 회장으로 봉사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행사는 총무를 맡고 있는 신재섭(81 전자) 동문의 사회로 진행됐습니다. 김덕용(76 전자) 총동문회장은 “예전 키코 사태 이후 한동안 서사모 모임에 나오지 못했는데 모처럼 만나게 되니 정말반갑다”라며 “앞으로 열심히 뛰어다니며 학교와 서사모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인사했습니다. 서사모 회원인 서병수(71 경제) 국회의원은 의정 활동으로 인해 불참하게 된 까닭에 최성수(72 수학) 동문을 통해 인사를 전달했습니다.

서사모 회원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 잔을 권하며 지난해보다 발전한 서로를 격려했습니다. 최고참으로 참석한 김용민(69 전자) 동문은 ‘모두를 위해서’라고 건배했고, 신재섭 동문은 ‘소취하 당취평(소주에 취하면 하루가 편하고, 당신에 취하면 평생이 편하다)’이라고 건배사를 남겼습니다. 이후 같은 식당에서 발족식을 진행하던 85학번 이하 IT업계 CEO 동문들이 단체로 인사하기 위해 방문한 덕분에, 식당 내 온돌방이 만원버스처럼 붐비는 진풍경이 연출됐습니다. 서사모 회원들은 후배 IT 종사자들에게 마음에서 우러나는 격려에 나섰습니다. 단체로 행한 건배사는 ‘꿈은 이루어진다’였습니다.


'서사모' 최고참 김용민(69 전자,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동문의 격려사 


축사하는 김덕용(76 전자) 총동문회장


'서사모' 신입회원으로 합류한 박민재(81 경영) 동문의 인사말


서사모 회원들과 서강IT미래포럼 회원들이 함께 건배하는 장면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7,214건 159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2007 THE SOGANG UNIVERSITY ALUMNI ASSOCIATION ALL RIGHTS RESERVED
서강대학교총동문회 | 대표 : 김광호 | 사업자등록번호 : 105-82-61502
서강동문장학회 | 대표 : 김광호 | 고유번호 : 105-82-04118
04107 서울시 마포구 백범로 35 아루페관 400호 | 02-712-4265 | alumni@sogang.ac.kr | 개인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총동문회 회칙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