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는 온정, 호상가족 장학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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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2-26 08:42 조회15,5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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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상 장학금 기부자와 수혜자로 인연 맺은 호상가족들이 12월 4일 저녁 7시 모교 앞 노고산 숯불갈비에서 화목하고 훈훈한 송년모임을 열었다. 이날 1988년 호상장학금을 만들고 지금까지 이끌고 있는 서일호(66 경제), 박상환(69 무역) 동문과 총동문회 전 사무국장으로서 초창기 장학생 선발을 담당했던 김미자(64 국문) 동문을 비롯한 6명이 참석했다.
호상가족들은 서로 안부를 물으며 지난 한 해를 돌아봤다. 이 자리에서 이동훈(88 영문) 동문은 본인이 주요 필자로 참여한 ‘서울시 뉴타운 재개발 사업은 사기다’의 출간소식을 전했고 동문들은 축하했다. 정영애(75 신방) 동문은 “내년에는 출판기념회를 겸해 신년모임을 가지면 되겠다”라고 반겼다. 특히, 유경태(03 중국문화) 동문이 호상장학기금에 새롭게 동참했다는 소식에 참석자들은 무척 기뻐했다. 박상환 동문은 “호상가족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글도 쓰고 담소도 나눌 수 있는 터전으로 활용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영미(02 사학)
호상가족들은 서로 안부를 물으며 지난 한 해를 돌아봤다. 이 자리에서 이동훈(88 영문) 동문은 본인이 주요 필자로 참여한 ‘서울시 뉴타운 재개발 사업은 사기다’의 출간소식을 전했고 동문들은 축하했다. 정영애(75 신방) 동문은 “내년에는 출판기념회를 겸해 신년모임을 가지면 되겠다”라고 반겼다. 특히, 유경태(03 중국문화) 동문이 호상장학기금에 새롭게 동참했다는 소식에 참석자들은 무척 기뻐했다. 박상환 동문은 “호상가족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글도 쓰고 담소도 나눌 수 있는 터전으로 활용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영미(02 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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