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동 산우회 으랏차차 번개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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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2-25 22:21 조회15,0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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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민주동우회 산우회가 12월 불암산 산행에 이어 올해를 마무리하는 송년모임을 12월 16일 서강고기촌에서 열었다. 번개 송년회이었음에도 박종부(78 화공), 장근주(78 화학), 전원배(82 정외), 신서철(82 독문), 이주섭(83 불문), 윤봉구(83 물리), 이창섭(84 국문), 김성화(85 화학), 황종규(85 경제), 조민재(87 사학), 이윤미(97 종교) 동문 등이 참석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이날 1년 동안의 산행을 결산하고, 산악대장 김성화 동문과 총무 이주섭 동문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산행 참석률이 높았던 박종부 동문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증정했다.
2차는 80년대 막집 분위기를 간직한 곳으로 옮겨 홍어탕, 과메기 안주에 막걸리와 소주로 대취하도록 마셨다. 취흥이 돋자 80년대 학창시절 즐겨 부르던 민중가요를 돌아가며 불렀다. ‘타는 목마름으로’, ‘새’, ‘농민가’, ‘농부가’, ‘공장의 불빛’, ‘금관의 예수’, ‘군중의 함성’ 등을 선창할 때마다 합창이 됐다.
글·사진=이창섭(84 국문) 사무국장
2차는 80년대 막집 분위기를 간직한 곳으로 옮겨 홍어탕, 과메기 안주에 막걸리와 소주로 대취하도록 마셨다. 취흥이 돋자 80년대 학창시절 즐겨 부르던 민중가요를 돌아가며 불렀다. ‘타는 목마름으로’, ‘새’, ‘농민가’, ‘농부가’, ‘공장의 불빛’, ‘금관의 예수’, ‘군중의 함성’ 등을 선창할 때마다 합창이 됐다.
글·사진=이창섭(84 국문)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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