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 경영대동문회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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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1-26 11:41 조회27,2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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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 동문회(회장 77 이상웅)가 11월 18일 오후 7시 모교 곤자가 홀에서 송년회를 열었다. 동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기풍(SCAMP 15기) 총장과 경영학과 교수들이 자리를 빛냈다. 이상웅 회장은 “그동안 동문 네트워크가 많이 강화됐다”라며 “이 자리를 빌어 오랜만에 만난 선후배 동기들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유기풍 총장은 “자본을 다루는 동문의 눈 밖에 나면 큰일이기에 만사를 제쳐두고 달려왔다”라고 농담한 뒤 “지금 서강이 발전하지 못하면 앞으로 더욱 어렵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만찬을 시작하며 건배사가 이어졌다. 이광구(76) 우리은행 부행장은 함께 참석한 우리은행 동문들을 소개하고 “서강을 위해 서! 서! 서!”라고 외쳤다. 박민재(81) 총동문회 부회장은 하나 된 서강 가족을 강조하는 건배사를 사투리로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학번별 참석자 소개에 이어 재학생 음악봉사동아리 ‘라온제나’가 공연을 펼쳤다. 공식 송년회가 끝난 뒤에도 학번별 뒤풀이는 끝날 줄 몰랐다.
글·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이후 만찬을 시작하며 건배사가 이어졌다. 이광구(76) 우리은행 부행장은 함께 참석한 우리은행 동문들을 소개하고 “서강을 위해 서! 서! 서!”라고 외쳤다. 박민재(81) 총동문회 부회장은 하나 된 서강 가족을 강조하는 건배사를 사투리로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학번별 참석자 소개에 이어 재학생 음악봉사동아리 ‘라온제나’가 공연을 펼쳤다. 공식 송년회가 끝난 뒤에도 학번별 뒤풀이는 끝날 줄 몰랐다.
글·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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