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에도 A/S, 장학생 단합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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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1-26 00:35 조회10,0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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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2학기 첫 번째 장학생 단합 모임이 11월 5일 오후 7시 대치동 포스코 건물 19층 중식당 휘닉스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서형준(84 경영) 동문과 이무섭(94 경영) 동문장학회 감사, 정영미(02 사학) 동문장학회 직원이 참석해 장학생 17명과 식사하고 담소했다.
몇 차례 술잔이 오간 뒤 장학생들은 자기소개에 나섰다. 이후 장학금을 기탁해준 선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장학생들은 졸업하면 후배 돕는 선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서 동문은 “요즘 후배들은 표현도 잘하고 제 목소리를 잘 내는 것 같다”라고 칭찬하며 재학시절 이야기와 사회생활 노하우를 조언했다. 이번 모임을 주선한 이무섭(94 경영) 동문장학회 감사는 “이런 기회를 통해 서강이라는 공통점으로 장학생들끼리 서로 알아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친숙해진 동문과 장학생은 2시간에 걸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근처 맥주집에서 이어진 2차에서 못 다한 이야기는 계속됐다.
글·사진=정영미(02 사학) 기자
몇 차례 술잔이 오간 뒤 장학생들은 자기소개에 나섰다. 이후 장학금을 기탁해준 선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장학생들은 졸업하면 후배 돕는 선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서 동문은 “요즘 후배들은 표현도 잘하고 제 목소리를 잘 내는 것 같다”라고 칭찬하며 재학시절 이야기와 사회생활 노하우를 조언했다. 이번 모임을 주선한 이무섭(94 경영) 동문장학회 감사는 “이런 기회를 통해 서강이라는 공통점으로 장학생들끼리 서로 알아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친숙해진 동문과 장학생은 2시간에 걸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근처 맥주집에서 이어진 2차에서 못 다한 이야기는 계속됐다.
글·사진=정영미(02 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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