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 - 총동문회장단 만찬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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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1-25 22:45 조회10,6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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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졌다. 제29대 총동문회 회장단 결성을 축하하고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모교가 10월 21일 오후 6시 30분 역삼동 소반한정식에서 마련한 자리였다. 이날 유기풍 총장(SCAMP 15기), 전준수(67 영문) 대외부총장, 이인실 대외교류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덕용(76 전자)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19명과 감사 2명이 동참해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유기풍 총장은 “막강한 총동문회 회장단이 결성된 만큼 여러분을 모시는 자세로 겸허히 활동하겠다”라며 “총장 임기를 마치면 정년을 맞이하는 만큼 서강을 위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학교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인사했다. 김덕용 총동문회장은 “오늘 회장단 참석율이 상당히 높은 것처럼 회장단 열의가 대단하다”라며 “학교에 다가가는 동문이 되도록 노력하면서 총장께서 뜻하는 바가 이뤄지도록 힘껏 돕겠다”라고 화답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동문과 재학생이 출연해 ‘서강은 자부심이다’라는 내용으로 꾸민 모교 홍보 영상을 감상하고 남양주 캠퍼스 관련 동영상까지 지켜봤다. 전준수 부총장은 “남양주 캠퍼스는 서강의 미래다”라며 “향후 지자체와의 협의가 잘 이뤄지고 나서도 캠퍼스 건립하기까지 막대한 예산이 필요하기에 동문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라고 당부했다.
식사와 더불어 소주와 맥주가 여러 순배 도는 동안 공통 화제는 서강의 발전과 미래였다. 유기풍 총장은 오는 12월 5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할 ‘2013 서강 재창조 프로젝트 비전 선포의 밤(가칭)’에 총동문회 회장단이 모두 참석해줄 것을 당부했다. 회장단은 모교의 환대에 보답하며 2차 장소인 주점으로 모임을 이어나갔다.
글·사진=정범석(96 국문) 기자
유기풍 총장은 “막강한 총동문회 회장단이 결성된 만큼 여러분을 모시는 자세로 겸허히 활동하겠다”라며 “총장 임기를 마치면 정년을 맞이하는 만큼 서강을 위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학교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인사했다. 김덕용 총동문회장은 “오늘 회장단 참석율이 상당히 높은 것처럼 회장단 열의가 대단하다”라며 “학교에 다가가는 동문이 되도록 노력하면서 총장께서 뜻하는 바가 이뤄지도록 힘껏 돕겠다”라고 화답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동문과 재학생이 출연해 ‘서강은 자부심이다’라는 내용으로 꾸민 모교 홍보 영상을 감상하고 남양주 캠퍼스 관련 동영상까지 지켜봤다. 전준수 부총장은 “남양주 캠퍼스는 서강의 미래다”라며 “향후 지자체와의 협의가 잘 이뤄지고 나서도 캠퍼스 건립하기까지 막대한 예산이 필요하기에 동문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라고 당부했다.
식사와 더불어 소주와 맥주가 여러 순배 도는 동안 공통 화제는 서강의 발전과 미래였다. 유기풍 총장은 오는 12월 5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할 ‘2013 서강 재창조 프로젝트 비전 선포의 밤(가칭)’에 총동문회 회장단이 모두 참석해줄 것을 당부했다. 회장단은 모교의 환대에 보답하며 2차 장소인 주점으로 모임을 이어나갔다.
글·사진=정범석(96 국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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