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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SGBS! 방송국총동문회 단합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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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1-20 11:05 조회13,2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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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방송국 S.G.B.S 동문들과 재학생 80여명이 11월 8일 동문회관 스티브 김 홀에서 우애를 다지며 ‘서강방송국 2013 총동문회’ 행사를 열었습니다.

 

S.G.B.S.는 올해로 방송국 창립 46년을 맞이했으며, 이날 행사는 전현직 방송국원들이 모이는 송년회 겸 단합대회였습니다. S.G.B.S. 동문회장은 곽충표(75 전자, S.G.B.S. 8기) 동문이 맡고 있습니다.

 

방송국을 창립한 주역이자, 후배인 1기 방송국원을 뽑은 ‘특기(特期)’ 김성호(67 국문) 동문이 최고참으로 참석했고, 1기 이동순(68 신방), 2기 최윤락(69 독문) 동문도 합류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동문선배들은 후배들에게 방송용 기자재를 기부했으며, S.G.B.S.커플인 최유진(71 신방, 4기)-장경희(72 사학, 5기) 동문부부가 사과와인을 제공해 풍성한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행사는 오후 7시부터 2부로 나눠 진행했습니다. 1부에서는 방송국 실무진인 45기 재학생들이 옛 사진과 방송된 음성자료를 바탕으로 제작한 ‘총동문회 환영 영상’을 상영해 선배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또한 라디오 생방송 이벤트 ‘응답하라 S.G.B.S’를 처음으로 시현했는데, 70, 80, 90년대 학번의 동문들이 손수 쓴 멘트를 직접 방송하면서 학창시절의 ‘방송 추억’을 떠올리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재학시절 아나운서를 맡은 동문이 진행하고, 프로듀서였던 동문이 Q사인을 넣고, 기술부를 맡았던 동문이 기기를 다루며 아련한 추억의 ‘학창시절 S.G.B.S. 방송’을 실감나게 재연했습니다.

 

1부 마지막 순서로는 46기 수습국원들이 준비한 무대 공연을 펼쳤습니다. 아이돌 그룹 크레용팝의 ‘빠빠빠’와 오렌지카라멜의 ‘상하이 러브’ 노래에 안무와 율동을 곁들여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였고, 동문들의 엄청난 호응이 쏟아졌습니다. 2부 행사는 참석한 동문들의 인사와 근황 소개, 선후배 간의 상견례에 집중했습니다.

 

행사를 마친 10시쯤부터 카스타운으로 자리를 옮겨 밤늦도록 뒷풀이를 진행했습니다. 주거니받거니 오가는 술을 반주로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여 S.G.B.S를 추억하고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서강방송국 S.G.B.S의 발랄하고 열정 가득한 재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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