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석(83컴퓨터) SKT본부장, 언론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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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1-19 11:54 조회24,4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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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에서 상품기획본부 본부장을 맡고 있는, 특이한 경력의 ‘꽁지머리 사나이’ 외모의 위의석(83 컴퓨터공학) 동문 인터뷰가 <한국일보> 4일자에 실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명해커 출신인 위 동문의 IT업계 경력은 화려하고 특이합니다. 본인 말대로 “월급을 받은 회사만 처서 23번 회사를 옮겼다”고 합니다.
그는, 인터넷을 모르던 시절 국제전용선을 끌어와 국내 최초의 상용 인터넷서비스를 시작한 괴짜였고, NHN에선 검색광고 시스템을 개발한 주인공입니다. 지난해 6월 SK텔레콤 전무로 영입될 때, 주문받은 건 ‘깜짝 놀랄만한 완전히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위 동문은 11월 19일 열린 IT분야 차세대 주자들의 동문모임 ‘서강IT미래모임’ 결성식에 참석해 후배들을 격려했습니다. 통신업계 지축을 흔들 만한 신기술, 신제품을 조만간 개발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한국일보> 관련기사를 링크합니다.
[한국일보] "통신업계 뒤흔들 비밀병기 내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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