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백(75철학) YTN상무이사,9대 서언회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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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1-07 15:33 조회15,0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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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75 철학, YTN 상무이사, 사진) 동문이 제9대 서강언론동문회(서언회) 회장에 선임됐습니다. 임기는 1년이며 연임할 수 있습니다.
서언회(회장 최태환 74 정외)는 7일 오후 운영위원회를 열어 김 동문을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으로 뽑았습니다. 신임 김 회장은 철학과를 졸업(82년 2월)한 뒤 정치외교학과를 복수전공해 83년 8월 졸업한 학구파 언론인입니다.
언론계 경력으론 1981년 12월 공채 9기로 KBS 보도국 기자로 입사했고, 2001년 4월 SBS 창사멤버로 회사를 옮겼으며, 2005년 3월 케이블 보도전문 채널인 YTN 출범 때 YTN에 합류했습니다. YTN에서는 기획제작부장, 문화부장, 사회부장, 경제부장을 거쳤고, 취재담당 부국장, 편집담당 부국장, 해설위원 등을 역임한 뒤 마케팅국장과 경영기획실장을 맡아 보도업무 뿐만 아니라 회사경영에 걸쳐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왔습니다. 또한 시사대담 프로인 ‘집중조명’ ‘클로즈업’의 앵커를 맡기도 했으며, 지난 2009년 보도국 사령탑인 보도국장에 올랐고, 이어 보도담당 상무를 맡았습니다.
역대 서언회장은 △초대 신현응(64 영문, CBS) △2대 김진원(68 신방, SBS) △3대 박명훈(69 신방, 경향신문) △4대 한석동(72 영문, 국민일보) △5대 황희만(73 경제, MBC) △6대 유연채(72 신방, KBS) △7대 홍성완(72 영문, 연합뉴스) ∆8대 최태환(74 정외, 서울신문 스포츠서울) 동문이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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