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작사, 작곡하고, '이문세쇼', '이소라의 프로포즈', '윤도현의 러브레터', '유희열이 스케치북' 등 KBS의 간판 음악프로그램들의 음악감독을 맡아 온 강승원(79 물리) 동문의 인터뷰가 경향신문에 실렸습니다.

강 동문은 인터뷰를 통해 모교 재학 시절 창립 멤버로 활동했던 '에밀레'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작곡가와 음악감독으로 활동해 온 시간들을 회고했습니다. 또한 올해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후배 뮤지션들과 함께 할 공연과 2014년 초에 발표할 솔로 앨범에 대한 소식도 전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인터뷰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경향신문] 20여년간 남의 무대만 꾸미던 그, '자신의 무대'에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