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이오라스앙상블, 5번째 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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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7-03 15:36 조회6,67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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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토) 성이냐시오관 강당에서 ‘서강이오라스앙상블’의 5번째 연주회가 열렸다. 서강합창단은 1969년에 창단되어 올해로 54년이 된 긴 역사를 자랑하는 동아리로서, 서강이오라스앙상블은 합창단 소속 남성 단원들로 이루어진 단체다.
이번 공연에는 여성 단원들이 찬조 공연으로 함께 무대에 서 더욱 의미가 있었으며,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동문 30명이 30회에 걸쳐 공연을 준비했다.
공연은 박승기(76 화공) 동문의 지휘와 한다혜 피아니스트의 연주로 진행되었으며, 평온(Tranquility), 회상(Reminiscence), 추억(Remembrance) 마지막으로 우리(You&I, We)라는 4가지 주제의 장으로 나눠 이루어졌다.
김현태(85 사학) 동문이 드라마 <하얀거탑>의 OST로 알려진 ‘그리운 마음’ 곡 중 솔로를 맡았고, 정인주(72 영문) 동문과 최경일(화학 12기) 동문도 각각 ‘정경’과 ‘푸르른 날’이라는 곡의 솔로를 맡았다.
김현태(85 사학) 서강동문합창단 동문회장은 “아마추어 합창이지만 열정만큼은 프로 수준인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공연이었고, 서강에서의 뜨거웠던 학창 시절 추억과 함께 음악으로 또 하나의 추억과 행복을 만들었던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 서강이오라스앙상블 공연 / 이오라스여성중창단 찬조공연
댓글목록
변동현님의 댓글
변동현 작성일
안녕하세요,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위 기사 관련, 서강합창단 이오라스앙상블 제5회 "전체 공연 영상"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youtube.com/@sogangchorus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