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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공직자 동문회, 총장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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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7-17 10:33 조회11,3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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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 공직자와 총장 간담회’가 7월 12일 동문회관 2층 스티브김 홀에서 열렸습니다.

5급 이상인 공무원 동문을 초청해 마련한 행사에는 청와대, 중앙부처, 자치단체에 근무하는 공직자 동문과 교내외 관계자 50여명이 모였습니다. 박순희(71 생물) 식품의약품안전처 경인시험분석 센터장부터 최바른(08 영문, 외무고시 47기) 동문에 이르기까지 학번을 초월한 동문 모임이었습니다.

리셉션에 이은 공식 행사에서 유기풍 총장은 “기회가 되는 대로 직능별로 동문을 모시고 싶었습니다”라며 “뵙고 싶었던 공직자 동문들을 만나니 기쁘고 든든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서강공직자회 회장인 이익현(78 정외, 아래 사진 왼쪽 위) 법제처 법령해석 정보국 국장은 “서강대에도 공무원이 있다고 후배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라며 특히, 컬럼비아 대학교에 유학 갔던 시절을 회상하며 “컬럼비아대 학생들은 오바마 대통령을 배출한 대학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어서 인상적이었는데, 우리도 대통령을 배출한 대학이라는 자부심을 가져도 좋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에 근무하는 김성채(80 경영) 동문은 건배사를 통해 “‘그대 서강의 자랑이듯, 서강 그대의 자랑이어라’라는 말처럼 이제 우리가 서강의 자랑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만찬 이후 유기풍 총장은 ‘개교 100년을 향한 서강 재창조 프로젝트’라는 모교 발전모델을 발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유 총장은 “서강이란 이름만 남기고 잘해온 모든 것을 창의적으로 개혁한다는 각오로 임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서강SFC weekly 2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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