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디토리움’으로 활동하는 재즈 뮤지션 김정범(95 경영) 동문이 2009년과 2011년 각각 발표했던 앨범 ‘Episode:이별’과 ‘episode:재회’가 일본에서 발매됐다. 일본 현지음반사와계약을 통한정식라이선스발매로, 김 동문의 음악을 일본에 알리는 좋은 기회다.

성신여대 현대실용음악과 교수와 SBS 라디오 프로그램 ‘애프터클럽’의 목요일 DJ를 맡고 있는 김 동문은 부산일보에 ‘푸디토리움의 음반가게’라는 음악 칼럼을 연재중이다. 또한 10월 17일개봉하는영화‘롤러코스터’음악감독을맡았고,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2013 그랜드민트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참가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