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단 ‘제1회 ROTCian의 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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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9-04 20:28 조회18,9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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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학군단 주최로 마련된 ‘제1회 ROTCian의 밤’ 행사가 6월 21일 오후 6시 동문회관 2층 스티브김 홀에서 열렸다. 지난 2월 19일 졸업과 함께 소위 임관식을 치른 학생군사교육단(이하 ROTC) 51기 동문들이 임지(군복무처)에 가기 전 4개월 동안 훈련 받은 생생한 노하우를 후배에게 전달하는 자리였다. 지금까지는 학군단 내부에서 소규모로 진행해온 연례 모임이었으나 김진영(76 전자, 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신임 ROTC 동문회장과 상의한 끝에 ROTC 동문회가 후원하는 공식 행사로 기틀을 갖추게 됐다. 이날 전투복을 갖춘 20여 명의 ROTC 51기를 비롯해 2년차를 맞이한 52기와 새로 입단한 53기는 선배들의 격려 속에 변함없는 우정을 나눴다.
유기풍(SCAMP 15기) 총장은 축사를 통해 “선후배들이 단결하는 모임을 확인할 수 있어서 참 보기 좋다”라고 말했다. 김진영 ROTC 동문회장은 “임관하던 순간의 설렘을 잊지 말고 굳센 믿음을 가진 채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에 나서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이명원 학군단장의 송별회도 함께 진행했다. 이후 장금영(08 법학) ROTC 51기 대표가 동기들의 동문회비를 걷어서 ROTC 동문회 입회비로 냈다.
ROTC 동문회 홈페이지 http://sogangrotc.com
Mobile 홈페이지 구글 스토어에서‘ 서강 ROTC’로 검색
글=정범석(96 국문) 기자, 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유기풍(SCAMP 15기) 총장은 축사를 통해 “선후배들이 단결하는 모임을 확인할 수 있어서 참 보기 좋다”라고 말했다. 김진영 ROTC 동문회장은 “임관하던 순간의 설렘을 잊지 말고 굳센 믿음을 가진 채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에 나서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이명원 학군단장의 송별회도 함께 진행했다. 이후 장금영(08 법학) ROTC 51기 대표가 동기들의 동문회비를 걷어서 ROTC 동문회 입회비로 냈다.
ROTC 동문회 홈페이지 http://sogangrotc.com
Mobile 홈페이지 구글 스토어에서‘ 서강 ROTC’로 검색
글=정범석(96 국문) 기자, 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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