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회장단 회의, 신임회장과 첫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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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6-24 12:57 조회17,0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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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대 총동문회 집행부의 마지막 회의인 5월 회장단 회의가 15일 낮 12시 거구장에서 열렸습니다 정훈(70 신방) 총동문회장 직무대행, 홍성완(72 영문), 송영만(74 정외), 이건영(74 경제)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덕용(76 전자) 신임 총동문회장과 첫 인사를 나눴습니다. 5월 31일 열리는 대의원총회를 앞두고 마련한 자리에서 김덕용 동문은 회장직에 나서게 된 계기와 향후 어떠한 자세로 총동문회를 이끌 것인가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회장단은 내년이 총동문회 50주년을 맞는 해인만큼 신임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될 경우 과거와 미래를 아우르는 활동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총동문회는 다양한 동문들의 모임인만큼 효율성과 일사불란함을 추구하기보다 다양성을 인정하고 함께 조화롭게 어울리는 모임체로 운영하기를 차기 집행부에게 요청했습니다.
이에 앞선 총동문회 회장단 4월 회의는 24일 낮 12시 거구장에서 열렸습니다. 정훈 총동문회장 직무대행, 송영만, 이건영 부회장, 임원현(84 경영) 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총동문회장 추천위원회 활동 결과, 김덕용 동문을 신임 총동문회장에 추천하기로 했으며 김 동문이 회장직을 수락했음을 알렸습니다. 이에 따라 5월 말 열릴 예정인 대의원 정기총회 일정과 상정할 안건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또, 학교법인이 개방형 이사를 공모하고 있기에 학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동문을 재단 이사로 추천하기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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