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차 대의원총회, 회장3년 임기로 회칙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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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6-17 09:27 조회27,8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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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총동문회 제53차 대의원 총회가 5월 31일 오후 7시 동문회관 3층 서강홀에서 열렸습니다. 정훈(70 신방) 총동문회장 직무대행이 의장을 맡아 진행한 총회에는 대의원 총원 304명 가운데 176명(위임장 123명 포함)이 참석해 안건 의결 성원을 갖췄습니다.
공인회계사인 임원현(84 경영) 총동문회 감사의 2012년도 총동문회 결산 감사보고에 이어 이창섭(84 국문) 총동문회 사무국장이 올해 사업 계획과 예산안을 보고했습니다. 서강동문 새해맞이, 83학번 입학 30주년 홈커밍데이 지원, 학과 및 직능단체별 모임 후원, 故존P.데일리 초대 총장 신부 동상건립 및 추모집 발간 도움, 총동문회 어플리케이션 홍보 강화, 신규 서강와인 판매, 총동문회 50년사 발간, 멘토링 사업, 아시아 태평양 지역 예수회 학교 동문회 참여 검토 등 현안 소개와 검토가 이뤄졌습니다.
이후 지난해 동문장학회 사업 및 결산 보고가 이뤄졌습니다. 공인회계사인 이무섭(94 경영) 동문장학회 감사가 결산 감사했습니다. 이창섭 사무국장은 “2012년 동문장학회가 4억 1000만원을 후배들에게 전달했다”라며 “현재 기명장학금 80개를 운영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음 안건은 총동문회 회칙 제8조 ‘임원의 임기’ 조항 개정이었습니다. 기존 규정이 임기를 2년으로 하되 무제한 연임이 가능했던 것에서, 3년으로 임기를 1년 연장하고 1차에 한해 연임 가능하도록 바꿨습니다. 또한, 임원의 궐위로 인해 보선된 임원의 임기는 전임 임원 임기의 잔여기간으로 하던 것에서 새로운 임기가 진행되도록 했습니다.
다음으로 제29대 총동문회장 선출에 관한 안건을 논의했습니다. 총동문회장 추천위원회 활동 보고는 김미희(75 신방) 이사가 맡았습니다. 추천위원회는 총동문회장 후보로 김덕용(76 전자) (주)KMW 대표이사겸 회장을 단독 추천했고, 대의원들은 만장일치로 김 동문을 총동문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마지막 안건은 신임 감사 선출이었습니다. 임원현 동문은 김기덕(86 경영) 공인회계사를 추천했고, 박민재(81경영) 총동문회 부회장은 이광훈(92 법학) 변호사를 추천했습니다. 대의원들은 애교심이 대단한 것으로 알려진 두 동문을 역시 만장일치로 감사직에 선출했습니다.
<대의원총회에서 배포한 자료집을 검토하는 대의원들의 모습>
<이창섭(84 국문, 사진 왼쪽) 총동문회 사무국장과 정훈(70 신방) 대의원총회 의장을 맡은 총동문회장직무대행이 의제를 놓고 숙의하는 모습>
<반갑게 인사 나누는 대의원들. 왼쪽부터 최병찬(70 사학), 허만기(MBA 27기), 박종수(77 정외), 정호영(82 수학) 동문>
<차기회장에 추천된 김덕용(76 전자, 사진 오른쪽) 동문이 고영수(69 생명, 사진 왼쪽) 선배에게 인사 드리며 명함을 건네는 모습. 가운데는 장흥순(78 전자) 동문>
<본격적으로 의제를 논하는 대의원 총회 모습>
<회장단 가운데 정훙(70 신방) 회장직무대행과 성기철(70 전자, 사진 오른쪽) 부회장이 참석해 헤드 테이블에서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
<총동문회 2012년 결산과 사업보고, 2013년 예산과 사업계획을 보고하는 이창섭 사무국장>
<임원현(84 경영) 총동문회 감사가 2012년 결산에 대한 감사결과를 보고하는 모습>
<이무섭(94 경영) 동문이 서강동문장학회 2012년 결산에 관한 감사결과를 보고하는 장면>
<회장추천위원회를 대표해 김미희(75 신방) 동문이 추천위 활동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신임회장에게 총동문회 깃발을 건네는 모습>
<회장에 선임된 뒤 취임인사말을 하는 김덕용(76 전자) 29대 총동문회장>
<총동문회 감사로 선출된 이광훈(92 법학) 변호사가 총동문회 활동에 견마지로를 다 하겠다는 인사말을 하는 모습>
공인회계사인 임원현(84 경영) 총동문회 감사의 2012년도 총동문회 결산 감사보고에 이어 이창섭(84 국문) 총동문회 사무국장이 올해 사업 계획과 예산안을 보고했습니다. 서강동문 새해맞이, 83학번 입학 30주년 홈커밍데이 지원, 학과 및 직능단체별 모임 후원, 故존P.데일리 초대 총장 신부 동상건립 및 추모집 발간 도움, 총동문회 어플리케이션 홍보 강화, 신규 서강와인 판매, 총동문회 50년사 발간, 멘토링 사업, 아시아 태평양 지역 예수회 학교 동문회 참여 검토 등 현안 소개와 검토가 이뤄졌습니다.
이후 지난해 동문장학회 사업 및 결산 보고가 이뤄졌습니다. 공인회계사인 이무섭(94 경영) 동문장학회 감사가 결산 감사했습니다. 이창섭 사무국장은 “2012년 동문장학회가 4억 1000만원을 후배들에게 전달했다”라며 “현재 기명장학금 80개를 운영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음 안건은 총동문회 회칙 제8조 ‘임원의 임기’ 조항 개정이었습니다. 기존 규정이 임기를 2년으로 하되 무제한 연임이 가능했던 것에서, 3년으로 임기를 1년 연장하고 1차에 한해 연임 가능하도록 바꿨습니다. 또한, 임원의 궐위로 인해 보선된 임원의 임기는 전임 임원 임기의 잔여기간으로 하던 것에서 새로운 임기가 진행되도록 했습니다.
다음으로 제29대 총동문회장 선출에 관한 안건을 논의했습니다. 총동문회장 추천위원회 활동 보고는 김미희(75 신방) 이사가 맡았습니다. 추천위원회는 총동문회장 후보로 김덕용(76 전자) (주)KMW 대표이사겸 회장을 단독 추천했고, 대의원들은 만장일치로 김 동문을 총동문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마지막 안건은 신임 감사 선출이었습니다. 임원현 동문은 김기덕(86 경영) 공인회계사를 추천했고, 박민재(81경영) 총동문회 부회장은 이광훈(92 법학) 변호사를 추천했습니다. 대의원들은 애교심이 대단한 것으로 알려진 두 동문을 역시 만장일치로 감사직에 선출했습니다.
<대의원총회에서 배포한 자료집을 검토하는 대의원들의 모습>
<이창섭(84 국문, 사진 왼쪽) 총동문회 사무국장과 정훈(70 신방) 대의원총회 의장을 맡은 총동문회장직무대행이 의제를 놓고 숙의하는 모습>
<반갑게 인사 나누는 대의원들. 왼쪽부터 최병찬(70 사학), 허만기(MBA 27기), 박종수(77 정외), 정호영(82 수학) 동문>
<차기회장에 추천된 김덕용(76 전자, 사진 오른쪽) 동문이 고영수(69 생명, 사진 왼쪽) 선배에게 인사 드리며 명함을 건네는 모습. 가운데는 장흥순(78 전자) 동문>
<본격적으로 의제를 논하는 대의원 총회 모습>
<회장단 가운데 정훙(70 신방) 회장직무대행과 성기철(70 전자, 사진 오른쪽) 부회장이 참석해 헤드 테이블에서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
<총동문회 2012년 결산과 사업보고, 2013년 예산과 사업계획을 보고하는 이창섭 사무국장>
<임원현(84 경영) 총동문회 감사가 2012년 결산에 대한 감사결과를 보고하는 모습>
<이무섭(94 경영) 동문이 서강동문장학회 2012년 결산에 관한 감사결과를 보고하는 장면>
<회장추천위원회를 대표해 김미희(75 신방) 동문이 추천위 활동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신임회장에게 총동문회 깃발을 건네는 모습>
<회장에 선임된 뒤 취임인사말을 하는 김덕용(76 전자) 29대 총동문회장>
<총동문회 감사로 선출된 이광훈(92 법학) 변호사가 총동문회 활동에 견마지로를 다 하겠다는 인사말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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