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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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6-17 09:13 조회15,9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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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식(60 철학) 한양대 석좌교수가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에 취임했다. 생명다양성재단은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고 이를 보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엄 동문은 모교 철학과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썼으며, 2007년 퇴직 후 명예교수로 추대됐다.
이원복(72 사학) 동문이 5월 23일 경기도박물관장으로 취임했다. 이 동문은 국립공주박물관장, 국립청주박물관장, 국립광주박물관장, 전주박물관장,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 등을 역임했다.
송영만(74 정외) 총동문회 부회장이 사단법인 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협의회는 출판, 문화, 예술산업 발전과 회원 상호간 복리증진을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사단법인이다.
김병헌(76 경영) 동문이 LIG 손해보험 경영총괄 사장으로 선임됐다. 김 동문은 1983년 LIG손해보험 기획조사부로 입사해 경영지원총괄 부사장, 법인영업총괄 부사장, 영업총괄 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봉주(78 무역) 동문이 제25대 한국보험학회장으로 선임됐다. 경희대 국제경영학부 교수인 이 동문은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보험분과위원, 금융감독원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김혜순(79 정외) 동문이 안전행정부 공무원노사협력관으로 임명돼 안전행정부 사상 첫 여성 본부국장이 됐다. 김 동문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국가기록원 기록정책부장, 개인정보보보위원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정윤환(81 화학) 동문이 드림파마 대표로 선임됐다. 1987년 한화그룹에 입사해 한화L&C 기능재영업팀장·전자소재영업팀장을 맡았던 정 동문은, 이후 드림파마로 옮겨 영업기획팀장, 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정범(95 경영) 동문이 성신여자대학교 현대실용음악과 전임교수로 임용됐다. 재즈 밴드 ‘푸딩’을 거쳐 현재 ‘푸디토리움’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중인 김 동문은 영화음악감독으로도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정구철(공공 6기) 동문이 STX건설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정 동문은 1978년 현대건설에 입사한 뒤 영업상무까지 지냈고, 2009년 STX건설로 옮겨 영업본부장, 국내사업총괄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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