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과 동문회 4~5월 박물관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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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6-14 11:34 조회10,8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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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과 동문회(회장 75 홍석범)가 주관하고 총동문회가 후원하는 ‘국립중앙박물관으로의 초대’ 4월 관람이 4월 17일 열렸다. 고구려 장수왕이 평양으로 도읍을 옮긴 당시의 평안성 성벽돌 탁본을 감상하고 한성백제와 웅진·사비백제로 시기를 나눠 백제유물을 관람했다.
2부 스마트 관람에서는 ‘금속-청동검에서 철불까지’를 주제로 전문학예사의 해설을 들으며 관람했다. 이후 박물관 3층 전통찻집 ‘사유’에 모여 담소하고, 추첨을 거쳐 조성대(72 독문), 이근환(75 화학), 이현철(92 컴퓨터) 동문 가족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5월 관람은 5월 15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토기, 비석, 비문, 곱돌, 기와, 조각, 불상 등 신라와 통일신라시대 유물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어 박물관이 의욕적으로 준비한 ‘초원의 대제국 흉노-몽골 발굴조사 성과 전시회’를 관람했다. 몽골 현지 발굴에 참가한 장은정(90 사학) 학예사가 설명에 나서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다. 관람 이후 간단히 뒷풀이하며, 추첨을 통해 신동삼(82 경영), 박연아(88 수학) 동문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글·사진=정영미(02 사학) 기자
2부 스마트 관람에서는 ‘금속-청동검에서 철불까지’를 주제로 전문학예사의 해설을 들으며 관람했다. 이후 박물관 3층 전통찻집 ‘사유’에 모여 담소하고, 추첨을 거쳐 조성대(72 독문), 이근환(75 화학), 이현철(92 컴퓨터) 동문 가족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5월 관람은 5월 15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토기, 비석, 비문, 곱돌, 기와, 조각, 불상 등 신라와 통일신라시대 유물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어 박물관이 의욕적으로 준비한 ‘초원의 대제국 흉노-몽골 발굴조사 성과 전시회’를 관람했다. 몽골 현지 발굴에 참가한 장은정(90 사학) 학예사가 설명에 나서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다. 관람 이후 간단히 뒷풀이하며, 추첨을 통해 신동삼(82 경영), 박연아(88 수학) 동문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글·사진=정영미(02 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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