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NO! 구약성경 권위자 주원준(87경영)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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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4-25 09:55 조회19,2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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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 연구의 권위자로 손꼽히는 주원준(87 경영) 동문이 한겨레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차별금지법안'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주 동문은 "동성애를 교회에서 받아들이기가 힘들기는 하지만, 사형수에게도 복음적이어야 할 그리스도인들이 그들에게 시민법적 차별을 두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자신이 복음에 따라 살고, 수입의 일정 금액 정도는 나누는 데 쓰고, 억울한 사람은 만들지 않고 도우며, 복음적 다큐멘터리를 보고 독서를 하는 ‘그리스도적 교양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주 동문의 인터뷰 전문을 아래에 링크합니다.
[한겨레] "사형수도 포용해야할 그리스도인들이 차별 유지 주장 서글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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