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회장 뽑는 추천위원회 1,2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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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4-23 10:25 조회29,9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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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대 총동문회장 선출을 위한 추천위원회가 7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4월 1일 첫 회의를 개최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추천위원회 위원장에는 송영만(74 정외) 총동문회 부회장이 선임됐습니다. 지난 3월 25일 개최한 총동문회 이사회에서 추천위원장의 중책에 보임(補任)됐습니다. 위원으로는 △김미희(75 신방) CEO 파트너스 편집이사, 자랑스러운 서강인상 선정위원 겸 총동문회 이사 △우찬제(81 경제) 국어국문학과 교수, 도서관장 △임원현(84 경영) 삼일회계법인 전무, 총동문회 감사 △김은희(88 사학) 네모파트너즈 SCG 부사장 △장현우(88 법학) 법무법인 청림 변호사, 총동문회 감사 △안경옥(91 영문) 에버브레인 컨설팅 대표, 총동문회 이사 등 6명이 선임됐습니다.
추천위원회는 첫 회의는 4월 1일 저녁 거구장에서 열려, 거명되는 회장후보를 추리고 선발원칙과 향후 일정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먼저 4월 한 달 동안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들이 대면 접촉해 의향을 타진하기로 했습니다. 위원회가 접촉할 2명의 회장후보는 70년대 초중반 학번 동문으로 결정했습니다.
총동문회장 후보 자격은 △개인의 성취, 업적이 사회적으로 인정받은 동문 △지도력과 추진력을 갖춰 총동문회 위상을 높이고 총동문회에 헌신 봉사할 동문 △재정적으로 안정적인 동문 △인품과 친화력이 뛰어난 동문으로 ‘회장선출 규정’에 나와 있습니다. 추천위원회는 이 규정을 따라 10여명의 거명 후보를 대상으로 일별한 끝에, 위의 자격을 두루 갖춘 2명의 후보를 추려 4월 중으로 우선 접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추천위 2차 회의는 2주 뒤인 4월 15일 저녁 거구장에서 열려, 진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2명의 후보 중 1명은 완강하게 회장직을 고사했고, 나머지 1명은 설득하는 과정에 있다고 보고됐습니다. 추천위원들이 19일 오후 회장후보의 회사를 방문해 동문회장직 수락을 강하게 권유하기로 결정하고, 접촉결과에 맞춰 3차 회의 일정을 잡기로 했습니다.
한편, 2차 회의에서는 후보추천 원칙에 관한 의견이 추가로 제안돼 깊이 논의했으며, 새로운 후보가 거명되기도 했습니다.
<4월 1일에 열린 첫 번째 추천위원회 회의>
<4월 15일에 열린 두 번째 추천위원회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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