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동상’ 로욜라 언덕에 세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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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4-16 11:08 조회26,9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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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철(60 사학), 유명렬(65 경제) 동문이 故존P.데일리 신부 흉상이 들어설 로욜라언덕에서 기념촬영했다.>
초대 총장을 지낸 故존P.데일리 신부 흉상제막식이 7월 19일 오전 11시 로욜라동산 옆 로욜라언덕에서 거행된다. 로욜라도서관 본관 왼편에 자리한 로욜라언덕은 게페르트, 프라이스, 김태관 신부 흉상이 자리한 쉼터다. 이번 제막식은 박정철(60 사학) ‘故존P.데일리 초대 총장 동상 건립 및 장학금 모금 추진위원회 (이하 위원회)’ 위원장이 유명렬(65 경제) 한국진행위원장과 함께 4월 8일 학교를 방문해 흉상 부지와 기념식에 대해 학교 측과 최종 협의한 끝에 진행된다.
박정철 추진위원장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학교 측과 협의하는 한편, 국내외 동문, 명예교수, 전현직 교직원을 대상으로 기금 모금독려에 나섰다. 총동문회는 캠페인을 홍보하고 모금 실무를 담당했다. 그 결과, 4월 10일 현재 국내외 동문, 명예교수, 전현직 교직원 등 58명이 모금에 참여해 7355만원을 모았다. 동상 제작비로 4500만원을 사용하고, 남은 금액과 추가로 모금한 장학금은 재학생 해외연수 비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박정일(61 영문), 이매자(61 영문) 동문이 주도한 데일리 신부님 추모서적 발간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흉상 제막식에 추모서적을 선보인다는 목표로 작업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동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모 원고 마감기한을 4월 20일로 최종 확정했다.
글=정범석(96 국문) 기자
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초대 총장을 지낸 故존P.데일리 신부 흉상제막식이 7월 19일 오전 11시 로욜라동산 옆 로욜라언덕에서 거행된다. 로욜라도서관 본관 왼편에 자리한 로욜라언덕은 게페르트, 프라이스, 김태관 신부 흉상이 자리한 쉼터다. 이번 제막식은 박정철(60 사학) ‘故존P.데일리 초대 총장 동상 건립 및 장학금 모금 추진위원회 (이하 위원회)’ 위원장이 유명렬(65 경제) 한국진행위원장과 함께 4월 8일 학교를 방문해 흉상 부지와 기념식에 대해 학교 측과 최종 협의한 끝에 진행된다.
박정철 추진위원장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학교 측과 협의하는 한편, 국내외 동문, 명예교수, 전현직 교직원을 대상으로 기금 모금독려에 나섰다. 총동문회는 캠페인을 홍보하고 모금 실무를 담당했다. 그 결과, 4월 10일 현재 국내외 동문, 명예교수, 전현직 교직원 등 58명이 모금에 참여해 7355만원을 모았다. 동상 제작비로 4500만원을 사용하고, 남은 금액과 추가로 모금한 장학금은 재학생 해외연수 비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박정일(61 영문), 이매자(61 영문) 동문이 주도한 데일리 신부님 추모서적 발간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흉상 제막식에 추모서적을 선보인다는 목표로 작업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동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모 원고 마감기한을 4월 20일로 최종 확정했다.
글=정범석(96 국문) 기자
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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