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회 이사회, 이사진 교체·2012년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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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3-11 22:58 조회10,3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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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동문장학회(이사장 74 무역 김호연) 이사회가 2월 13일 오후 7시 동문회관 11층 스카이뷰에서 열렸다. 2012년 장학회 사업 결산과 2013년 예산 및 사업 계획을 논의한 이사회에는 총 13명의 감사와 이사 가운데 홍익찬(61 경제), 박상환(69 무역), 정성태(75 영문), 김서현(80 경영), 김재혁(82 불문), 최지훈(82 사회), 홍지전(98 철학) 이사와 이무섭(94 경영) 감사가 참석했다.
이창섭(84 국문) 총동문회 사무국장은 “2012년 말 현재 기명 장학금 78개를 운영중이며, 지난해 233명에게 5억 4000여만 원을 지급했다”라고 말했다. 나아가 2012년 결산을 통해 기명 장학금 12개 조성, 토마스모어관 건축기금 모금, 동아리 및 재학생 지원 확대, 새터민 재학생 지원, 서강와인 5차 판매 수익 1209만원 장학금 적립, 장학생 캠프 운영, 서강 커리어 멘토링 운영 등을 보고했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장학생 사회봉사 추진, 사회 초년생 Junior 동문을 위한 ‘동문 간 멘토링’을 포함한 멘토링 사업 확대, CMS시스템 홍보 등을 안내했다.
이어 이사회는 각각 2월과 3월에 임기(4년)가 만료되는 이사 5명과 감사 2명의 연임을 승인했다. 한편, 이우진(60 사학) 이사와 이조안(64 영문) 이사의 사임 의사를 받아들이고, 신규 이사 2명을 새로 임명했다. 신규 이사로 임명된 최지훈(82 사회) 덴츠코리아 상무는 사회학과 동문회장으로 활동하며 사회학과 장학금 모금을 위해 노력해왔다. 함께 신규 이사로 임명된 남궁훈(91 경영) (주)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는 2007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이밖에 이사회는 故데일리 초대총장 동상 건립 및 장학기금 모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정관 개정을 통한 장학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또, 총동문회 50년사 발간에 동문장학회 28년 역사가 자세히 소개되는 만큼 동문을 대상으로 하는 발간비용 모금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글·사진=정영미(02 사학) 기자
이창섭(84 국문) 총동문회 사무국장은 “2012년 말 현재 기명 장학금 78개를 운영중이며, 지난해 233명에게 5억 4000여만 원을 지급했다”라고 말했다. 나아가 2012년 결산을 통해 기명 장학금 12개 조성, 토마스모어관 건축기금 모금, 동아리 및 재학생 지원 확대, 새터민 재학생 지원, 서강와인 5차 판매 수익 1209만원 장학금 적립, 장학생 캠프 운영, 서강 커리어 멘토링 운영 등을 보고했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장학생 사회봉사 추진, 사회 초년생 Junior 동문을 위한 ‘동문 간 멘토링’을 포함한 멘토링 사업 확대, CMS시스템 홍보 등을 안내했다.
이어 이사회는 각각 2월과 3월에 임기(4년)가 만료되는 이사 5명과 감사 2명의 연임을 승인했다. 한편, 이우진(60 사학) 이사와 이조안(64 영문) 이사의 사임 의사를 받아들이고, 신규 이사 2명을 새로 임명했다. 신규 이사로 임명된 최지훈(82 사회) 덴츠코리아 상무는 사회학과 동문회장으로 활동하며 사회학과 장학금 모금을 위해 노력해왔다. 함께 신규 이사로 임명된 남궁훈(91 경영) (주)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는 2007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이밖에 이사회는 故데일리 초대총장 동상 건립 및 장학기금 모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정관 개정을 통한 장학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또, 총동문회 50년사 발간에 동문장학회 28년 역사가 자세히 소개되는 만큼 동문을 대상으로 하는 발간비용 모금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글·사진=정영미(02 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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