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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동우회 신년회, 회장에 전원배(82 정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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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3-11 22:37 조회17,8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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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민주동우회가 2월 1일 동문회관에서 새해맞이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50여명의 동문과 재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전원배(82 정외) 동문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고, 여환걸(92 전자) 동문의 사무국장 연임을 추인했다.

전원배 회장은 취임사에서 “서강대 운동권에서 단순, 무식, 과격의 대명사인 ‘단무지’의 전형으로 대접받던 제가 회장을 맡는다고 했더니 동기들이 ‘네가 감히 어떻게 회장직을?’하며 돌직구를 날렸다”라며 “민주동우회가 어려울 때 사무국장을 맡은 적이 있는 만큼, 위기를 극복하고 민동을 변화시켜 반석에 올려놓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오마이뉴스 팟캐스트 이털남(이슈 털어주는 남자)을 진행하는 시사평론가 김종배(84 신방) 동문은 ‘정치미디어’에 대해 특강하며 “지금은 3차 미디어 빅뱅의 시대다”라고 진단했다.


이어진 학번별 참석자 인사에서 박종부(78화공) 동문은 “‘유서대필 사건’으로 옥고를 치르고 투병 중인 강기훈 씨가 20년만에 재심을 진행하고 있고, 오는 4월 서울지역 민주동우회 연합체가 구성될 예정인 만큼 새 집행부가 학교 바깥일에도 관심을 기울여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글·사진=이창섭(84 국문)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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