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풍 선임총장과 강지기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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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1-28 18:28 조회10,8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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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을 사랑하는 동문 소모임 ‘강지기’가 2012년 송년회를 12월 17일 오후 7시 30분 정문앞 노고산 숯불갈비에서 열었다. 남진우(65 경영), 문상용(81 경영), 박민재(81 경영), 이은성(81 수학), 홍재식(81 경제), 명철규(82 화공), 신상열(82 경제), 송태엽(83 영문), 강찬웅(84 경영), 송상근(84 경영), 장현우(88 법학), 이수희(89 정외), 정현수(92 컴퓨터) 동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기풍(SCAMP 15기) 화공생명공학과 교수가 제14대 모교 총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축하하는 자리도 겸했다.
이날 박민재<사진 왼쪽> 총동문회 부회장은 유기풍<사진 오른쪽> 선임 총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건배 제의했다. 건배사는 ‘소통과 화합이 제일이야’라는 의미의 ‘소화제’였고, 답사는 ‘진정한 통합이 제일이야’라는 의미로 ‘진통제’였다.
모임은 이후 한울호프로 옮겨 2차 술자리를 이어 나갔다. 이곳에는 임원현(84 경영) 총동문회 감사가 제안해 성사된 페이스북 그룹 ‘Sogang Univ.’의 재학생 번개 모임이 한창이었다. 재학생 110명과 동문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 동문이 십시일반 구해온 푸짐한 경품이 후배들의 흥을 돋우는 데 한몫했다.
글·사진=정범석(96 국문) 기자
이날 박민재<사진 왼쪽> 총동문회 부회장은 유기풍<사진 오른쪽> 선임 총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건배 제의했다. 건배사는 ‘소통과 화합이 제일이야’라는 의미의 ‘소화제’였고, 답사는 ‘진정한 통합이 제일이야’라는 의미로 ‘진통제’였다.
모임은 이후 한울호프로 옮겨 2차 술자리를 이어 나갔다. 이곳에는 임원현(84 경영) 총동문회 감사가 제안해 성사된 페이스북 그룹 ‘Sogang Univ.’의 재학생 번개 모임이 한창이었다. 재학생 110명과 동문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 동문이 십시일반 구해온 푸짐한 경품이 후배들의 흥을 돋우는 데 한몫했다.
글·사진=정범석(96 국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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