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문과 송년모임, 새회장에 강규원(73)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1-28 18:23 조회10,35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독문과 동문회(회장 70 윤권식)가 2012년 12월 14일 오후 6시 30분 마태오관 9층 리셉션 홀에서 송년모임을 열었다. 교수진과 재학생을 포함해 30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윤권식(70)독문과 동문회장은 행사 사회를 맡았다.
윤권식 회장은 "더 많은 독문과 동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변에 많이 광고해 달라"라고 인사하고 2013년부터 2년 동안 독문과 동문회를 이끌 신임 회장으로 강규원(73) 동문을 소개했다. 덧붙여 부회장으로 활동할 채제창(75) 동문과 총무 정영걸(76) 동문도 소개했다. 이에 강규원 신임회장은 "2년간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히며 "선후배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2012년도 사업보고를 통해 윤 회장은 근조기 제작, 故곽복록 교수 1주기 기념행사, 온라인 카페 운영 성과 등을 알렸다. 이어진 경품 추첨 시간에는 김성진(05) 재학생이 난센스 퀴즈 대회를 진행했다. 재미있는 퀴즈와 더불어 옷, 모자, 와인,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 덕분에 행사 분위기는 달궈졌다.
이어 윤 회장은 “2012학년도 2학기 독문과 동문회 장학생으로 배지희(11) 재학생을 선발했다”라며 “현재 교환학생으로 독일에서 공부중인 데, 등록금 외에 130만원을 추가로 지원했다”라고 알렸다. 박철(70) 동문은 배 재학생이 독일로 떠나기 전 독문과 동문회 온라인 카페에 남긴 감사 인사를 낭독했고, 동문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글·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윤권식 회장은 "더 많은 독문과 동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변에 많이 광고해 달라"라고 인사하고 2013년부터 2년 동안 독문과 동문회를 이끌 신임 회장으로 강규원(73) 동문을 소개했다. 덧붙여 부회장으로 활동할 채제창(75) 동문과 총무 정영걸(76) 동문도 소개했다. 이에 강규원 신임회장은 "2년간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히며 "선후배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2012년도 사업보고를 통해 윤 회장은 근조기 제작, 故곽복록 교수 1주기 기념행사, 온라인 카페 운영 성과 등을 알렸다. 이어진 경품 추첨 시간에는 김성진(05) 재학생이 난센스 퀴즈 대회를 진행했다. 재미있는 퀴즈와 더불어 옷, 모자, 와인,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 덕분에 행사 분위기는 달궈졌다.
이어 윤 회장은 “2012학년도 2학기 독문과 동문회 장학생으로 배지희(11) 재학생을 선발했다”라며 “현재 교환학생으로 독일에서 공부중인 데, 등록금 외에 130만원을 추가로 지원했다”라고 알렸다. 박철(70) 동문은 배 재학생이 독일로 떠나기 전 독문과 동문회 온라인 카페에 남긴 감사 인사를 낭독했고, 동문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글·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