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라는 자부심으로” MBA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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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2-14 22:59 조회17,2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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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른쪽부터 민재형(79 경영) MBA원장, 이태수 산학부총장, 이권희(22기) 자랑스런 서강 MBA상 수상자, 이권희 동문의 부인 김경애, 임원현(41기) MBA동문회장>
경영전문대학원(이하 MBA) 동문회가 12월 3일 오후 6시 30분 모교 곤자가 컨벤션에서 '2012년 서강MBA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MBA 동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태수 모교 산학부총장과 민재형(79 경영) MBA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식행사는 인묘환(32기) 동문이 사회를 맡았다. 임원현( 41기)MBA 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를 찾기 위해 흔히 지나치곤 하는 세잎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이다”라며 “멀리 있는 행운보다는 가까이 있는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태수 부총장은 “서강이라는 좋은 브랜드에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고 민재형 원장은 “여기 계신 동문들은 최고의 MBA를 다녔다는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라고 말했다. 이후 박사학위를 취득한 김성순(30기) 동문과 박시남(50기) 동문에게 축하패가 전달됐다.
공식 행사 하이라이트인 ‘자랑스러운 서강MBA상’시상식이 열렸다. 수상의 영광은 이권희(22기) 동문에게 돌아갔다. 이 동문은 수상 소감을 통해 “회사에서 서강대, 연세대, 고려대MBA 가운데 가고 싶은 곳을 고르라고 해서 서강대를 골랐다”라며 “서강대가 공부를 강하게 시킨다는 소문을 들어서 선택했는데, 입학해 보니 정말 그렇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22기 동기들과 지금도 한 달에 한 번 모인다”라며 “앞으로도 서강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겠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방성석(22기) 동문은 식사를 앞둔 건배사에서 '나라와 서강과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라는 의미로 ‘나서자’를 외쳤다. 이상영(1기), 조영웅(23기), 정용근(30기), 이의현(31기) 동문 등도 근황을 소개하고 건배사를 남겼다. 행사마지막은 경품 추첨과 더불어 유명 뮤지컬 수록곡으로 꾸민 축하 공연이 장식했다.
글·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경영전문대학원(이하 MBA) 동문회가 12월 3일 오후 6시 30분 모교 곤자가 컨벤션에서 '2012년 서강MBA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MBA 동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태수 모교 산학부총장과 민재형(79 경영) MBA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식행사는 인묘환(32기) 동문이 사회를 맡았다. 임원현( 41기)MBA 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를 찾기 위해 흔히 지나치곤 하는 세잎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이다”라며 “멀리 있는 행운보다는 가까이 있는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태수 부총장은 “서강이라는 좋은 브랜드에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고 민재형 원장은 “여기 계신 동문들은 최고의 MBA를 다녔다는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라고 말했다. 이후 박사학위를 취득한 김성순(30기) 동문과 박시남(50기) 동문에게 축하패가 전달됐다.
공식 행사 하이라이트인 ‘자랑스러운 서강MBA상’시상식이 열렸다. 수상의 영광은 이권희(22기) 동문에게 돌아갔다. 이 동문은 수상 소감을 통해 “회사에서 서강대, 연세대, 고려대MBA 가운데 가고 싶은 곳을 고르라고 해서 서강대를 골랐다”라며 “서강대가 공부를 강하게 시킨다는 소문을 들어서 선택했는데, 입학해 보니 정말 그렇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22기 동기들과 지금도 한 달에 한 번 모인다”라며 “앞으로도 서강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겠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방성석(22기) 동문은 식사를 앞둔 건배사에서 '나라와 서강과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라는 의미로 ‘나서자’를 외쳤다. 이상영(1기), 조영웅(23기), 정용근(30기), 이의현(31기) 동문 등도 근황을 소개하고 건배사를 남겼다. 행사마지막은 경품 추첨과 더불어 유명 뮤지컬 수록곡으로 꾸민 축하 공연이 장식했다.
글·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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