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상(71화학)동문 기독교교회협의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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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2-03 11:04 조회20,1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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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상(71 화학) 동문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회장에 선임됐습니다. 대한성공회 의장주교인 김 동문은
모교 졸업 후 가톨릭대 신학과, 성공회대 대학원을 거쳐 1980년 사제 서품을 받았습니다. 서울교구 교무국장, 구리시 장애인종합복지관장,
NCCK 부회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세계성공회 종교간대화위원회(NIFCON) 의장, 학교법인 성공회대 이사, 성공회 복지법인 이사장 등을 맡고
있습니다.
김 동문은 취임 회견을 통해 "그동안 교회가 너무 야단을 안 맞았다"라며 "교회의 공적 사명을 망치는 모든 것에 제동을 걸고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교회가 돈의 함정에서 벗어나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성직자 납세, 투명 제정을 선언했습니다.
[뉴시스] 김근상 NCCK 회장 "성직자 납세, 투명 재정" 선언
김 동문은 취임 회견을 통해 "그동안 교회가 너무 야단을 안 맞았다"라며 "교회의 공적 사명을 망치는 모든 것에 제동을 걸고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교회가 돈의 함정에서 벗어나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성직자 납세, 투명 제정을 선언했습니다.
[뉴시스] 김근상 NCCK 회장 "성직자 납세, 투명 재정"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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