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그림, 글씨 감상한 박물관 탐방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1-15 11:53 조회10,39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사학과 동문회가 주최하고 총동문회가 후원하는 ‘서강동문을 위한 국립중앙박물관으로의 초대’ 행사가 10월 16일 열렸다. 이날 동문과 동문가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테마관람에서는 서화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참가자들은 서체 종류를 배우고, 태자사 낭공대사비에 집자된 통일신라시대 김생의 글씨를 감상했다. 채색화, 풍속화, 초상화, 진경산수화 등 조선시대 대표적인 서화 작품을 살펴보며, 작가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2부 테마관람 주제는 ‘세계문화유산’이었다. 전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경주 역사유적지구, 해인사 장경판전, 의궤 등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우리 유물 해설을 들었다.
관람 이후 동문들은 박물관내 전통찻집 ‘사유’에서 차를 마시며 담소하고 행운권을 추첨했다. 총동문회가 후원한 ‘2013 서강동문 새해맞이 초대권’은 이경재(75 경제) 동문에게 돌아갔다. 총동문회는 새해맞이 행사에 ‘국립중앙박물관 참석자 테이블’을 마련할 예정이다. 올해 마지막 탐방은 11월 20일 진행한다.
글·사진=정영미(02 사학) 기자
관람 이후 동문들은 박물관내 전통찻집 ‘사유’에서 차를 마시며 담소하고 행운권을 추첨했다. 총동문회가 후원한 ‘2013 서강동문 새해맞이 초대권’은 이경재(75 경제) 동문에게 돌아갔다. 총동문회는 새해맞이 행사에 ‘국립중앙박물관 참석자 테이블’을 마련할 예정이다. 올해 마지막 탐방은 11월 20일 진행한다.
글·사진=정영미(02 사학)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