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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의 명예 더 높이겠습니다,박근혜 동문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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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9-06 09:09 조회17,6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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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격려를 보내주시고 늘 힘이 되어주신 서강 동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서강인의 명예를 지키고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 한 분 한 분의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8월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새누리당 대통령선거후보자 지명 전당대회에서, 박근혜(70 전자) 동문이 득표율 84%를 기록하며 새누리당 대통령선거후보로 당선, 확정됐습니다. 이로써 박근혜 동문은 오는 12월 19일 치러지는 제18대 대통령선거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합니다.

박 동문은 경선 과정을 비롯하여 그간 많은 성원과 격려를 보내준 서강 동문들에게 위와 같이 감사의 뜻을 총동문회 사무국으로 8월 30일 전해왔습니다. 박 동문은 대선후보 수락연설에서 “국민대통합과 국민행복의 새 시대를열겠다”라는 포부를 밝히고, 특히 정치 쇄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박 동문은 1970년 모교 전자공학과에 입학해 1974년 졸업했으며, 2010년 4월 17일 열린 개교50주년기념식에서 명예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당시 연설에서도 박 동문은 “정치가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하면 국민통합도 이룰 수 없다”라며 신뢰에 바탕을 둔 국민통합의 정치를 강조했습니다.

박 동문은 2010년 10월 모교가 자연과학부와 공학부 입학지원자 유치를 위해 실은 신문 전면광고에 모델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특히 ‘서강대학교 이공계가 대한민국을 이끌겠습니다’라는 문구는 박 동문이 전자공학과 출신이라는 점과 관련해 회자되기도 했는데, 이제 대선후보가 됨으로써 단순한 광고 문구 이상의 의미를 지니게 된 셈입니다. 이를 통해 모교는 광복 이후 유력 정당 대선 후보를 배출한 세 번째 대학이 됐습니다. 동문들의 정치적 입장은 다양하지만, 동문 정치인이 대선에 출마한다는 사실 자체가 모교의 위상 제고에 긍정적이리라 기대하는 동문들이 많습니다.

<박근혜(70 전자) 동문 주요 약력>
· 1952년 2월 2일생
· 1967 ~ 1970 성심여자고등학교
· 1970 ~ 1974 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
· 2010 서강대학교 명예 정치학박사
· 1998 ~ 2012 제15, 16, 17, 18, 19대 국회의원
· 2004 ~ 2006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 2012.2 ~ 2012.5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 현재 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후보


<1970년 4월 18일 모교 개교 10주년을 맞아 박근혜(70 전자) 동문이 전자공학과 깃발을 들고 교문을 지나 신촌로터리 쪽으로 행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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