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숙(82신방)PD, 재팬 프라이즈 심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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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7-26 14:04 조회15,6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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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출신인 정현숙(82 신방) EBS(한국교육방송공사) 국제협력실장이 올해 ‘재팬 프라이즈’ 심사위원장에 위촉됐습니다.
‘재팬 프라이즈’는 일본공영방송 NHK가 1963년 설립한 국제 방송상으로 해마다 세계 방송사를 대상으로 교육 및 문화적 가치와 영향력이 뛰어난 프로그램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재팬 프라이즈’ 제정 이후 줄곧 서양인이 심사위원장을 맡아왔기에, 정 동문은 ‘재팬 프라이즈’ 설럽 이후 최초의 동양인 심사위원장으로 기록된 셈입니다.
한편, 정 동문은 8월 17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제9회 EBS국제다큐영화제(EIDF 2012) 총괄을 맡아 바쁜 여름을 보낼 전망입니다.
이번 영화제는 ‘다큐 세상을 움직이다(Play the world)’를 주제로 용산아트홀 대극장, 도곡동 EBS SPACE, 서울역사박물관, 아트하우스 모모, 인디스페이스 등에서 세계 31개국 총 48편의 다큐멘터리영화를 상영합니다.
다큐멘터리 PD의 한길을 걷고 있는 정 동문은 “요즘 EBS의 교육 컨텐츠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프로젝트 참여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라며 “대한민국 위상을 다큐멘터리로도 드높이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재팬 프라이즈’는 일본공영방송 NHK가 1963년 설립한 국제 방송상으로 해마다 세계 방송사를 대상으로 교육 및 문화적 가치와 영향력이 뛰어난 프로그램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재팬 프라이즈’ 제정 이후 줄곧 서양인이 심사위원장을 맡아왔기에, 정 동문은 ‘재팬 프라이즈’ 설럽 이후 최초의 동양인 심사위원장으로 기록된 셈입니다.
한편, 정 동문은 8월 17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제9회 EBS국제다큐영화제(EIDF 2012) 총괄을 맡아 바쁜 여름을 보낼 전망입니다.
이번 영화제는 ‘다큐 세상을 움직이다(Play the world)’를 주제로 용산아트홀 대극장, 도곡동 EBS SPACE, 서울역사박물관, 아트하우스 모모, 인디스페이스 등에서 세계 31개국 총 48편의 다큐멘터리영화를 상영합니다.
다큐멘터리 PD의 한길을 걷고 있는 정 동문은 “요즘 EBS의 교육 컨텐츠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프로젝트 참여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라며 “대한민국 위상을 다큐멘터리로도 드높이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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