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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학번 홈커밍 10월 개최, 준비위원장 이석근(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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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7-01 18:46 조회15,7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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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학 30주년을 맞는 82학번들의 홈커밍데이가 오는 10월경 열린다. 입학 30주년을 기점으로 진행하는 홈커밍데이 행사가 지난해 81학번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되는 셈이다. 준비위원장에는 이석근(82 경영) 동문이 선출됐다.

5월 29일 동문회관 11층 스카이뷰에서 1차 모임을 가진 데 이어 6월 11일 본관 대회의실에 서 ‘82학번 홈커밍데이를 위한 학과대표자 회의’가 열렸다. 학과별로 국문, 영문, 독문, 불문,정외, 사회, 신방, 경영, 경제, 전자, 컴퓨터공학과 대표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81학번 홈커밍데이 준비를 맡았던 문상용(81 경영) 위원장,이은성(81 수학) 부위원장과 총동문회 이창섭(84 국문) 사무국장이 합석했다. 예산 배정과 행사 실무를 지원하는 모교에서는 김도성(85 경영) 대외교류처장, 김동진 발전기금팀장(홍보팀장), 이성희(96 경영) 발전기금팀 과장 등이 참석했다.

김동진 팀장은 경과보고에서 “4월 25일 홈커밍데이 준비를 위해 이수정(컴퓨터), 권순철(전자) 동문과 대외교류처가 협의를 시작했고, 현재 19개 학과 중 13개 학과 대표가 확정됐다”라며 82학번 학과대표들의 더 많은 참여를 요청했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81학번 홈커밍데이 준비위원장이던 문상용 동문은 인사말에서 “처음으로 학번별 전체 홈커밍데이를 시작한다는 부담감에 고충이 컸지만, 준비위원회를 결성해 꾸준히 접촉하면서 다함께 준비한 덕에 동기 240여명이 대거 참여하는 행사로 성과 있게 치러냈다”라며 “힘들다 생각하지 말고 열심히 준비해서 ‘진인사대천명’하는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리면 분명 좋은 답이 나올 것이다”라고 격려했다.

글=이창섭(84 국문)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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