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수 노일식 동문, 사회적기업 지원육성에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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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6-15 09:37 조회11,1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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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경기재단(이사장 황선희, 이하 재단)에서 공공섹터와 민간섹터의 자원을 연결하는 데 헌신적으로 일하는 핵심인력 2명이 모두 동문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이회수(82 정외, 사진 왼쪽) 상임이사와 노일식(93 사학) 기획홍보본부장입니다. 이 동문은 5명의 이사 중 유일하게 상근하면서 재단 사업을 이끌고 있고, 재단에 오기 전에는 사회연대은행(대표 이종수 73 경영)에서 상임기획이사로 활동했습니다.
사회적기업경기재단은 경기지역의 사회적 기업을 전문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고자 올해 1월 20일 출범했습니다.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국내 최초로 설립된 사회적 기업 종합컨설팅 기관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경기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민간 사회적 기업 전문가들이 참여해 설립한 비영리 민간재단으로, △사회적 기업의 창업 지원 △기금모금을 통한 예비 사회적 기업 성장 지원 △사회적 기업가 양성 △시ㆍ군 사회적 기업지원센터 네트워크 구축 △사회적 기업을 위한 연구 및 정책개발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사회적 기업 통합지원센터 구축 △사회적 기업 상설 아카데미 운영기관 위탁사업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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