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승주(79 수학) 동문,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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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3-28 15:39 조회5,8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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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승주(79 수학) 동문이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선임됐습니다. 새 임기는 2025년 3월까지입니다.
여승주 동문은 경복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경인에너지(현 한화에너지) 입사 뒤 한화그룹 재무회계담당 부장, 구조조정본부 상무보, 대한생명 재정팀장 상무, 대한생명 전략기획실장 전무,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부사장, 한화투자증권 대표,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금융팀장 사장 등을 거쳤습니다.
2019년 한화생명 공동대표를 맡았고 2020년부터 단독 경영체제로 한화생명을 이끌어 왔습니다.
2020년에 당기순이익을 전년 대비 311% 끌어 올렸고, 2021년에는 한화자산운용이 투자한 스타트업이 뉴욕 증시에 상장되면서 당기순이익 1조원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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