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언론 주목한 금빛나(96불문)동문의 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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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6-10 12:47 조회19,1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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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총동문회가 개최한 새해맞이 행사에서 황홀한 오디시(인도 고전 무용) 무대를 선보인 금빛나(96 불문) 동문이 그 동안의 여정을 '달비잠'이라는 책으로 펴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오디시 무용수인 금 동문의 책인 만큼 반응도 뜨겁습니다. 한수산 작가는 문화일보에 '무용가 금빛나의 빛남'이라는 글을 기고했고, 한국일보는 금 동문의 인터뷰를 실었습니다.
한수산 작가는 "그의 글은 깊은 인문학적 소양에서 우러나오는 명징한 서술로 자신의 방황을 그려내는가 하면 때로는 산문시를 느끼게 하는 뛰어난 묘사력으로 마치 새순이 넝쿨을 이루며 감싸고 오르듯 우리의 감성을 간질이며 타고 오른다"라고 금 동문의 책을 평가했습니다. 또한 "체험을 통해 힌두인들의 생활을 소상하게 들려주는 것도 이 책이 주는 즐거움의 하나다"라고도 덧붙였습니다.
금 동문은 한국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디시를 추며 던진 질문과 깨달음을 기록한 책"이라며 "자신의 길을 찾아 방황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래에 문화일보에 실린 한수산 작가의 글과 한국일보와의 인터뷰 전문을 링크합니다.
[문화일보] 무용가 금빛나의 빛남
[한국일보] "영화속 춤에 반해 혈혈단신 인도로"
한수산 작가는 "그의 글은 깊은 인문학적 소양에서 우러나오는 명징한 서술로 자신의 방황을 그려내는가 하면 때로는 산문시를 느끼게 하는 뛰어난 묘사력으로 마치 새순이 넝쿨을 이루며 감싸고 오르듯 우리의 감성을 간질이며 타고 오른다"라고 금 동문의 책을 평가했습니다. 또한 "체험을 통해 힌두인들의 생활을 소상하게 들려주는 것도 이 책이 주는 즐거움의 하나다"라고도 덧붙였습니다.
금 동문은 한국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디시를 추며 던진 질문과 깨달음을 기록한 책"이라며 "자신의 길을 찾아 방황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래에 문화일보에 실린 한수산 작가의 글과 한국일보와의 인터뷰 전문을 링크합니다.
[문화일보] 무용가 금빛나의 빛남
[한국일보] "영화속 춤에 반해 혈혈단신 인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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