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군포/의왕/과천 동문회, 모교를 둘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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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6-07 14:58 조회14,9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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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군포·의왕·과천 동문회(회장 77 회계 정대영)가 6월 2일 오후 3시 모교 방문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20여 명의 동문들이 참여해 모교를 둘러보며 재학 시절 추억과 발전된 모교에 대한 생각을 나눴습니다.
행사는 알바트로스탑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것으로 시작됐습니다. 오랜만에 모교를 방문한 동문들을 반갑게 맞이한 윤권석(82 사회) 모교 인사총무팀장은 환영 인사와 함께 캠퍼스 소개를 맡은 목원제(06 전자), 이수현(10 중국문화) 재학생을 소개했습니다. 재학생 홍보 도우미 하늬가람 소속인 두 재학생은 최근 완공된 토마스모어관을 시작으로 서강 곳곳을 동문들에게 안내했습니다.
동문들은 캠퍼스를 거닐며 이제는 사라진 공간들에 대한 추억과 아쉬움을 말하는 한편, 새롭게 지어진 건물들과 시설들에 대해서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엠마오관 옥상에서는 인조잔디로 단장된 운동장과 과거 리찌과학관 부지에 세워진 정하상관과 떼이야르관을 바라보며 감탄했고, 곤자가 국제학사 앞에서는 기숙사비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캠퍼스 투어를 마친 동문들은 본관 4층 회의실에서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윤권석 팀장은 미리 준비한 자료를 통해 모교의 발전상과 앞으로의 계획을 소개했습니다. 정대영 회장은 “졸업 후 결혼식 참석 때문에 가끔 모교에 오곤 했지만, 그때마다 결혼식장에만 머물다가 돌아가서 제대로 둘러본 적이 없었다”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발전한 모교의 모습을 직접 확인하니 자랑스럽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동문들은 근처 노고산 숯불갈비로 자리를 옮겨 저녁식사를 겸한 술자리로 뒤풀이를 했습니다.
행사는 알바트로스탑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것으로 시작됐습니다. 오랜만에 모교를 방문한 동문들을 반갑게 맞이한 윤권석(82 사회) 모교 인사총무팀장은 환영 인사와 함께 캠퍼스 소개를 맡은 목원제(06 전자), 이수현(10 중국문화) 재학생을 소개했습니다. 재학생 홍보 도우미 하늬가람 소속인 두 재학생은 최근 완공된 토마스모어관을 시작으로 서강 곳곳을 동문들에게 안내했습니다.
동문들은 캠퍼스를 거닐며 이제는 사라진 공간들에 대한 추억과 아쉬움을 말하는 한편, 새롭게 지어진 건물들과 시설들에 대해서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엠마오관 옥상에서는 인조잔디로 단장된 운동장과 과거 리찌과학관 부지에 세워진 정하상관과 떼이야르관을 바라보며 감탄했고, 곤자가 국제학사 앞에서는 기숙사비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캠퍼스 투어를 마친 동문들은 본관 4층 회의실에서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윤권석 팀장은 미리 준비한 자료를 통해 모교의 발전상과 앞으로의 계획을 소개했습니다. 정대영 회장은 “졸업 후 결혼식 참석 때문에 가끔 모교에 오곤 했지만, 그때마다 결혼식장에만 머물다가 돌아가서 제대로 둘러본 적이 없었다”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발전한 모교의 모습을 직접 확인하니 자랑스럽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동문들은 근처 노고산 숯불갈비로 자리를 옮겨 저녁식사를 겸한 술자리로 뒤풀이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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