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재직동문회 신입회원 환영만찬,53명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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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5-03 09:06 조회11,5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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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재직 동문들이 총회 겸 신입 회원 환영회를 4월 20일 오후 6시 30분 동문회관 11층 스카이뷰에서 열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신입 직원으로 근무를 시작해서 올해 초까지 수습 기간을 거쳐 정직원이 된 동문 회원 환영 자리였습니다. 주인공들은 총동문회 신입 직원 정영미(02 사학) 동문을 비롯해 모교에 근무하는 김예원(01 영문), 강경진(02 수학), 김영준(02 신방), 이학주(03 신방), 이민우(04 경영), 정동균(05 중국문화), 남승미(07 불문), 이정민(08 신방) 동문 등 입니다.
권영일(86 정외, 두 번째 사진) 재직동문회 회장은 “아무래도 동문 출신 교직원들을 상대적으로 지켜보는 눈이 있다”라며 “모교 발전을 위해서 더 열심히 일해주기 바란다”라고 신입 회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재직 동문들은 이날 중식 코스로 마련한 저녁식사와 와인을 곁들이며 서로 근황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총동문회, 재단, 학교 등에 근무 하는 동문 직원 57명 중 25명이 참석한 이날, 98학번 동기들이 세 명이나 참석해 가장 높은 출석률을 뽐냈습니다. 김효준(영문), 최성욱(영문), 최석형(경영) 등 98학번 동기들은 같은 테이블에 앉아서 학창 시절 이야기와 근무 환경 등에 대해 담소했습니다. 권순일(92 경영) 동문은 입학팀 근무 시절 근로 학생으로 함께 일했던 신입 직원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아서 직원과 학생으로 만났던 인연이 이어지고 있음을 반가워했습니다.
한편, 재직 동문 가운데 최고 연배인 정영애(75 신방) 동문은 이날 불참을 아쉬워하며 고급 양주를 기탁했습니다. 재직 동문들은 2차로 준비한 호프집으로 자리를 옮겨 모처럼 열린 총회의 밤을 불태웠습니다.
권영일(86 정외, 두 번째 사진) 재직동문회 회장은 “아무래도 동문 출신 교직원들을 상대적으로 지켜보는 눈이 있다”라며 “모교 발전을 위해서 더 열심히 일해주기 바란다”라고 신입 회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재직 동문들은 이날 중식 코스로 마련한 저녁식사와 와인을 곁들이며 서로 근황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총동문회, 재단, 학교 등에 근무 하는 동문 직원 57명 중 25명이 참석한 이날, 98학번 동기들이 세 명이나 참석해 가장 높은 출석률을 뽐냈습니다. 김효준(영문), 최성욱(영문), 최석형(경영) 등 98학번 동기들은 같은 테이블에 앉아서 학창 시절 이야기와 근무 환경 등에 대해 담소했습니다. 권순일(92 경영) 동문은 입학팀 근무 시절 근로 학생으로 함께 일했던 신입 직원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아서 직원과 학생으로 만났던 인연이 이어지고 있음을 반가워했습니다.
한편, 재직 동문 가운데 최고 연배인 정영애(75 신방) 동문은 이날 불참을 아쉬워하며 고급 양주를 기탁했습니다. 재직 동문들은 2차로 준비한 호프집으로 자리를 옮겨 모처럼 열린 총회의 밤을 불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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