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그룹 개설한 안양·군포·의왕·과천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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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5-01 15:24 조회16,0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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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군포·의왕·과천 동문회(회장 77 회계 정대영)가 4월 14일 수리산에 올랐다. 정대영 회장을 비롯한 동문 22명이 산행에 참여했다. 김완근(85 사회) 동문은 수건을 제작하고 미리 등반 코스를 답사하는 등 산행을 주도했고, 정대영 회장은 아침 식사를 거르고 참여한 동문들을 위해 빵을 마련했다. 정용택(67 물리) 고문은 인삼 엑기스와 인삼 양갱을 준비해서 동문을 챙기는 살뜰함을 발휘했다.
산행은 예정보다 1시간 30분 정도 더 길어졌지만, 중간에 포기한 동문은 아무도 없었다. 산행 이후 식당에 도착하자 회계를 맡은 권경숙(83 불문) 동문과 모임에 처음으로 참여한 김대환(89 경제) 동문이 맞이했다. 김대환 동문은 모임에 처음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상도 사투리와 뛰어난 붙임성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특히, 즉석에서 골프 모임을 결성해 식사 후 뒤풀이 스크린 골프도 제안했다. 덕분에 정대영 회장을 비롯한 동문 6명은 식사 후 3시간에 걸쳐 스크린 골프를 즐겼다. 모임은 곱창전골과 폭탄주로 꾸민 저녁식사까지 마쳐서야 마무리됐다.
지용화 총무는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도 있었지만, 모든 분이 완주했기에 성공적인 산행이었다고 생각한다”라며 “2000년대 학번 동문들의 참여가 저조했던 점은 아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양·군포·의왕·과천 동문회는 좀 더 원활한 교류를 위해 페이스북에 그룹(www.facebook.com/groups/415088491835783)을 만들었다. 나아가 다음 모임은 모교를 방문하는 홈커밍데이 형식으로 열기로 정했다. 90년대 학번 간사인 김태경(90 철학) 동문이 주도할 홈커밍데이는 6월 2일(토) 오후 4시 개최할 예정이다.
글·사진=안양·군포·의왕·과천 동문회 제공
산행은 예정보다 1시간 30분 정도 더 길어졌지만, 중간에 포기한 동문은 아무도 없었다. 산행 이후 식당에 도착하자 회계를 맡은 권경숙(83 불문) 동문과 모임에 처음으로 참여한 김대환(89 경제) 동문이 맞이했다. 김대환 동문은 모임에 처음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상도 사투리와 뛰어난 붙임성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특히, 즉석에서 골프 모임을 결성해 식사 후 뒤풀이 스크린 골프도 제안했다. 덕분에 정대영 회장을 비롯한 동문 6명은 식사 후 3시간에 걸쳐 스크린 골프를 즐겼다. 모임은 곱창전골과 폭탄주로 꾸민 저녁식사까지 마쳐서야 마무리됐다.
지용화 총무는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도 있었지만, 모든 분이 완주했기에 성공적인 산행이었다고 생각한다”라며 “2000년대 학번 동문들의 참여가 저조했던 점은 아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양·군포·의왕·과천 동문회는 좀 더 원활한 교류를 위해 페이스북에 그룹(www.facebook.com/groups/415088491835783)을 만들었다. 나아가 다음 모임은 모교를 방문하는 홈커밍데이 형식으로 열기로 정했다. 90년대 학번 간사인 김태경(90 철학) 동문이 주도할 홈커밍데이는 6월 2일(토) 오후 4시 개최할 예정이다.
글·사진=안양·군포·의왕·과천 동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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