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2호 동문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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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4-02 21:14 조회13,5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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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용(74 경제) 동문이 (사)경남영상위원회 제2대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제15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정 동문은 1979년 동양방송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연극,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나소열(77 정외) 충남 서천군수가 행정안전부와 다산연구소가 공동 주관한 ‘제4회 다산(茶山) 목민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정신을 충실히 수행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주는 상이다.
문재철(77 신방) 동문이 KT스카이라이프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 문 동문은 KBS 정치부 기자, 워싱턴 특파원을 거쳐 YTN 워싱턴지국장, 보안업체 STG시큐리티 대표, SK텔레콤 고문 등을 거쳤다.
황영섭(77 경영) 동문이 신한캐피탈 사장으로 승진했다. 황 동문은 1991년 종합금융본부 과장으로 신한캐피탈에 입사했고, 종합금융본부 차장, 투자금융본 부본부장, 부사장등을역임했다.
이강행(79 경제) 동문이 한국투자증권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 동문은 1989년 한국투자증권 전신인 동원증권에 입사했고, 자산운용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등을거쳐 2005년부터경영기획본부장을 맡아왔다.
최진석(79 철학) 모교 철학과 교수가 3월 18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케이블채널 MBN을 통해 ‘MBN 지식콘서트–최진석 교수와 함께하는 인문의 숲’을 진행한다.
윤석민(84 경영) 동문이 현대스위스자산운용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윤 동문은 1990년 한국투자신탁 입사 이후, 메리츠증권, 한화증권 등을 거쳐 흥국투자 신탁운용 CIO 겸 AI 본부장과대표이사를역임했다.
남궁훈(91 경영) 동문이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글로벌 비즈니스 능력을 갖춘 게임전문가로 인정받는 남 동문은 한게임 창립 멤버 로게임산업에진출했고, NHN USA, CJ E&M 넷마블대표등을역임했다.
윤가은(00 사학) 동문이 연출한 단편영화 ‘손님’이 1월 27일부터 2월 4일까지 열린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에서 국제경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는 세계 3대 단편영화제 중 하나로 ‘단편영화제의칸’이라 불린다.
류병환(경영 21기) 동문이 영진제약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류동문은 SK케미칼 상무, 서울제약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고, 2010년부터 영진제약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조명문(경영 45기) 동문이 농협자산관리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조 동문은 1973년 농협 속초시지부에 입사해 농협중앙회 금융종합지원부 부부장, 리스크 관리실장, 관리회계개발단장, 농협종합자금추진단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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