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훈(91 경영, 위 사진) 동문이 2월 23일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이사로 취임합니다. 한게임 창업 멤버로 게임 산업에 진출한 남 동문은 이후 NHN USA, CJ E&M 넷마블 대표 등을 역임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능력을 갖춘 게임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및 스마트폰 게임 제작 업체로, 넥슨, 엔씨소프트, 웹젠 등과 함께 우리나라 1세대 온라인 게임기업으로 손꼽히는 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