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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회원들과 함께한 서강 법조 동문회 신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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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2-13 23:12 조회10,1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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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서강법조동문회(회장 78 정외 강신엽) 신년모임이 2월 1일 오후 7시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렸다. 바쁜 일정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0여 명의 법조계 재직 동문들이 모였다. 특히, 2011년 제5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동문과 재학생 17명 중 11명이 참석해 행사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장현우(88 법학) 법조동문회 총무의 사회로 시작했다. 강신엽 회장은 “최근 사정이 어렵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사법시험에 합격한 것 자체가 큰 힘이다”라며 신입 회원을 환영했다. 더불어 “상어는 부레가 없어 끊임없이 지느러미를 움직인다”라며 “약점을 끊임없는 노력으로 극복해 바다의 왕자가 된 상어처럼, 우리 동문들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움직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2012년 사업 및 회계 계획이 발표됐다. 장현우 동문은 “등산, 번개 모임, 골프 모임, 신년모임 등 1년에 4번 모임을 개최할 예정이다”라며 “페이스북에 개설된 서강법조동문회 그룹을 통해서도 연락하고 있으니 꼭 가입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회계를 맡고 있는 최호웅(92 법학) 동문은 “드디어 회원 수가 200명을 돌파했다”라며 “모든 법조동문회 회원들이 월 1만원으로 책정한 회비 납부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후 저녁식사와 함께 참석 동문들의 인사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 하이라이트는 2011년 사법시험 합격자들의 자기소개였다. 사법연수원 입소를 앞둔 신입회원들이 자기소개와 앞으로의 다짐을 밝히고 나자, 강신엽 회장은 직접 폭탄주를 제조해 건넸다.<사진> 장현우 동문은 “매년 새내기 회원들에게 회장이 폭탄주를 만들어 주는 게 법조동문회 전통이다”라며 “이는 따뜻한 인정을 가진 법조인이 되라는 의미다”라고 설명했다. 곳곳에서 폭탄주가 활약하는 동안 참석 동문들은 큰 박수로 후배들의 앞날을 기원했다.

글·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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