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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홈페이지 대망의 400만 히트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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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1-21 20:04 조회9,90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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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뉴스를 클릭하는 동문 손길이 해마다 늘어나는 가운데 지난해 대망의 400만 히트(Hits)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005년 홈페이지를 개편한 뒤 집계한 최근 6년간의 히트수(數) 추이를 보면, 총동문회 홈페이지를 향한 동문들의 큰 관심과 애정의 정도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연도별 히트수 기록은 △2006년 72만 △2007년 97만 △2008년 159만 △2009년 191만 △2010년 275만 △2011년 403만이었습니다.

2006년 홈페이지가 개편된 뒤 자리를 잡을 때까지인 초창기 3년간의 히트수도 처음부터 증가추세였습니다. △2005년 33만6202 △2006년 72만2759 △2007년 97만1795이었습니다. 이후 100만을 넘어섰고 상승세를 유지하며 비약적으로 증가하는 바탕이자 버팀목으로 작용했습니다.

이듬해부터 100만을 돌파해 △2008년 159만5352 △2009년 191만237를 기록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개교 50주년이 되는 2010년 들어선, 연초에 ‘연내 히트수 200만 달성’이라는 큰 목표를 세워 대의원 대회와 이사회에 정식으로 보고하기도 했습니다. 마침내 그해 연말인 2010년 275만5961 히트수를 찍어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개교 50주년에 거는 동문들의 지대한 관심을 방증하는 수치였고, 1년간 동문소식을 전하고자 흘린 구슬땀이 빛을 발하는 성과였습니다.

총동문회 사무국은 소수정예인 서강이 다른 대학 동문회에 비해 졸업생 수가 적기에, 홈페이지 클릭은 이 정도에서 정점에 다다른 것이라 예측하고, 현상유지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그러나 개교 50주년의 성대한 잔치가 마무리됐음에도 예상은 ‘기분 좋게’ 빗나갔습니다. 동문들의 홈페이지 클릭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놀랍게도, 2011년 연말 히트수 403만3713를 달성한 것입니다.

동문들의 도움으로 이룩한 실로 대단한 성과였습니다. 총동문회 홈페이지 프런트 면을 수시로 업데이트 하면서 늘 새로운 기사와 소식을 여러 현장사진들과 함께 싣자 동문들의 관심은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모교에서 교직원으로 재직하는 정영애(75 신방) 동문을 비롯한 재직동문들은 이구동성으로 “총동문회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수많은 동문들의 근황과 다양한 동문모임 소식을 다룬 ‘따끈따끈한 최근기사’를 바로 볼 수 있어 좋다”고 말했습니다.

어느 때에는 한날에 동문소식이 3건이나 등재되고, 어제 저녁 열린 동문행사를 다룬 최신뉴스가 다음날 오전 현장사진과 같이 홈페이지 동문소식 코너를 장식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뉴스사이트를 방불케하는 속보(速報)가 이어지자 동문회 사무국의 신속한 일처리에 감탄하는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가장 최근의 사례로는, 지난해 12월 12일 저녁에 열린 64학번 동기회 송년모임이 이튿날 오전 9시에 장문의 기사로 선 보이자 64동기회장 최정소(64 경제) 동문이 깜짝 놀라 전화한 뒤, 5명의 64학번 동문들과 찾아와 동문회 사무국 직원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기도 했습니다.

세부적인 측면을 보자면, 2009년에는 한달 기준으로 히트수가 20만을 넘어서는 경우가 3차례(1, 3, 5월) 뿐이었습니다. 그러다 2010년 들어서는 11차례나 20만 히트수를 넘어섰습니다. 단 한번 빼고는 1년 내내 20만을 달성하는 성적을 거둔 것입니다. 12월에는 무려 29만9232 히트라는 당시로선 최고 기록을 올렸습니다. 조만간 한달 30만 히트수를 찍는 시기가 다가왔음을 알렸습니다.

그 결과, 2011년 들어서는 9달 동안 내내 히트수 30만을 달성했습니다. 3차례(2,3,4월)만 30만을 찍지 못했습니다. 놀라운 점은, 그해 11월에는 지금까지 최고기록인 한달간 42만7983 히트수라는 공전의 대기록을 세운 것입니다.

총동문회 사무국은 2012년 들어서도 동문들과 동문모임에 관한 자세한 소식을 리얼타임(real time)에 근접하는 속보로 알리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다만, 총동문회 홈페이지가 개편 당시부터 클릭 수 집계를 페이지 뷰(PV, page view)로 산출하지 않고 히트(Hits) 수로 집계하도록 설계돼 있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페이지 뷰로 최근 6년간 추이를 집계할 수 없는 시스템임을 양해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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