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라 가족 두 번째 화목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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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12-19 23:12 조회13,8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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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조성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글라라 장학금’의 장학생 만남 행사가 11월 7일 오후 7시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한우리’에서 열렸다. 올해 3월 마련한 첫 번째 모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장학생과의 만남 자리에는 글라라 장학금을 기탁하는 김윤심(75 철학) 동문과 이지숙(02 화학) 동문장학회 직원 및 장학생 1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함께 식사하며 서로 안부를 물었다. 졸업 이후 경험하게 된 사회생활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졸업한 장학생들은 시험기간 임에도 불구하고 모임에 참석한 성현철(07 전자) 재학생에게 다양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결혼해서 자녀까지 둔 김태형(03 정외) 동문과 김성현(05 컴퓨터) 재학생은 서로 자녀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윤심 동문은 “글라라 장학금을 받았던 후배들이 이제는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어 정말 기쁘다”라며 “이 모임을 통해 서로 돕는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글·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참석자들은 함께 식사하며 서로 안부를 물었다. 졸업 이후 경험하게 된 사회생활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졸업한 장학생들은 시험기간 임에도 불구하고 모임에 참석한 성현철(07 전자) 재학생에게 다양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결혼해서 자녀까지 둔 김태형(03 정외) 동문과 김성현(05 컴퓨터) 재학생은 서로 자녀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윤심 동문은 “글라라 장학금을 받았던 후배들이 이제는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어 정말 기쁘다”라며 “이 모임을 통해 서로 돕는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글·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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