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 둘레길 함께 걸은 신방과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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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12-01 09:47 조회13,1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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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방송학과 동문회(회장 73 김영석)가 11월 19일 인왕산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콘서트 7080' 단체관람, 포천 야유회, 연극 ‘추문패거리’ 단체관람에 이어 다시 한 번 신방과 동문회의 친목을 보여 준 이번 행사에는 신방과 동문 22명과 동문 가족 2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한 동문들과 동문 가족은 인왕산 둘레길과 옛 서울 성곽을 둘러보며 서울의 풍광을 새롭게 조망하고 역사적 기록들을 되새겼습니다. 이후 만두로 유명한 식당에서 푸짐한 뒤풀이를 열어 우애를 다졌습니다. 뒤풀이 비용을 이기성(68) 동문이 모두 부담하는 훈훈한 장면도 연출됐습니다.
김영석 회장은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주기적으로 개최해, 신방과 동문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만들 것을 약속한다”라며 “이를 통해 동문은 물론, 모교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글·사진=정흠문(86 신방)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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