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 SOGANG GREAT AGAIN’을 위한 미주지역 동문회 임원 화상회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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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2-03 09:39 조회7,7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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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 1월 10일 총동문회와 모교가 함께 준비한 미주지역 동문회장과의 간담회가 ‘서강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 행사에는 이필혁(78 화공) 남가주동문회장, 조광용(78 경영) 뉴욕동문회장, 이주연(83 전산) 북가주동문회장, 박상은(84 수학) 워싱턴동문회장을 포함하여 해외에 계신 많은 동문회 임원들이 ZOOM을 통해 참석하였다.
김순기 대외부총장은 인사말에서 ‘동문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학교평판으로 인해 안타까운 마음이며 심종혁 총장 취임 이후 모교가 재도약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어느 정도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며 동문들의 관심을 부탁하였다. 이어 미주지역 동문회 임원들의 소개가 있었으며 기획처에서 김길선(84 경영) 처장을 비롯하여 이재승(96 경제) 팀장과 김영준(02 신방) 과장이 참석하여 학교 평가 현황에 대한 브리핑이 있었다.
동문들은 서강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방안에 대하여 열심히 토론하고 협조를 약속하였으며 각 동문회 간 서로 소통 체계를 만들어 정보를 공유하며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지역별 시간차이와 거리상의 어려움에도 서강사랑의 정신으로 하나되는 귀중한 소통의 자리였다. 노고산 언덕에 신록이 우거지는 푸르른 계절에 비상하는 서강의 소식이 들려오길 기대해 본다.
<모교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있는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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