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력보인 86경영 동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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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10-25 16:05 조회17,9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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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학번 경영학과 동문들이 어려운 재학생 후배들의 사연을 듣고 한 달 만에 장학금을 탄생시켰다. 장학금은 8월 말 김묘식 모교 학생지원팀 과장이 서강동문장학회(이하 장학회)에 전한 사연으로부터 시작됐다. 기초생활수급자로 국가에서 등록금 지원을 받아 왔던 재학생 4명이 2011학년도 가을 학기를 9학기로 등록했는데, 9학기 등록은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규정이 변경돼 등록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에 장학회는 86 경영 동문들에게 도움을 청했고, 그 결과는 10월 4일 11명의 동문들이 참여한 장학금 620만원으로 나타났다. 장학금 모금에 참여한 정봉실 동문은 “86학번 경영학과 동기들의 따뜻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장학금 모금에 참여한 86학번 경영학과 동문>
강경화, 민홍기, 이갑섭, 이희태, 전병국, 정봉실, 차태진, 채정화, 허세봉, 황철진, 익명
<장학금 모금에 참여한 86학번 경영학과 동문>
강경화, 민홍기, 이갑섭, 이희태, 전병국, 정봉실, 차태진, 채정화, 허세봉, 황철진,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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